하나증권
하루에 하나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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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브리프는 업종별로는 화장품이 가장 강한 모멘텀을 보이고, 크레딧과 해외 매크로는 정책과 금리 변수에 따라 선별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흐름을 보여준다. 화장품 섹션은 2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3분기까지 수주잔고가 더 늘고 있으며, 2026년 화장품 수출 증가율이 YoY 33%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본다. 주요 ODM/용기 5개사 합산 매출도 YoY 39% 성장, 하반기에는 ODM/용기/무역벤더가 브랜드보다 더 좋은 주가 흐름을 보일 가능성을 제시한다. 그럼에도 업종 밸류에이션은 12MF PER 10배 내외로 여전히 부담이 크지 않아, EPS와 적정 PER의 동반 상향이 주가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화장품 업종은 코스맥스의 분기 매출 5천억원, 한국콜마의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등 역사적 호실적이 확인되었고, 3분기에도 제닉·한국콜마·코스맥스 중심으로 수주잔량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 2026년 화장품 수출 증가율은 YoY 33%로 예상되며, 주요 ODM/용기 5개사 합산 매출은 YoY 39%, 상반기 대비 8% 증가가 전망된다.
- 화장품 업종은 실적 모멘텀 대비 12MF PER 10배 내외로 밸류에이션이 과도하지 않아, 하반기에는 ODM/용기/무역벤더가 브랜드보다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 화장품 투자전략상 Top Picks는 코스맥스와 실리콘투이며,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업종 내에서 재평가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 제시됐다.
- 8.13 부동산 대책은 LH, HUG, HF, 지방공사 등 공공부문 채권조달 확대 가능성을 높이며, 은행권 대출 여력과 채권 발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으로 해석된다.
- 가계대출 총량규제가 유지되는 한 실수요자의 대출 접근성은 제한적이며, 대출의 희소성이 주택시장 가격불안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 인도는 RBI의 적극적인 개입과 외환유동성 확충으로 단기 환율 방어력이 개선됐지만, 고유가와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이 루피화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대한해운은 2026년 매출액 1조 3,110억원, 영업이익 2,585억원, 영업이익률 19.7%가 전망되며, 장기계약 기반의 안정성과 LNG선 추가 계약 기대를 근거로 BUY, TP 2,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 유비쿼스는 2분기 영업이익 90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고, 원재료 선확보와 낮은 부채비율, 현금 및 금융자산 1,700억원을 바탕으로 사업 확장 또는 M&A 가능성이 부각된다.
- 오이솔루션은 재고자산 폐기손실을 제외하면 사실상 흑자전환에 근접했고, LD칩 내재화와 AI RAN 실증사업이 내수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된다.
⚠️ 리스크
- 화장품 업종은 중국 수출, 블랙프라이데이 수요, 3분기 수주잔고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강한 실적 모멘텀이 빠르게 둔화될 수 있다.
- 화장품 내에서도 에이피알, 달바글로벌 등 일부 브랜드주는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트랩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 부동산 금융은 대출 총량 제한이 유지되는 한 실수요자 접근성이 제한되고, 정책의 의도와 달리 가격불안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
- 인도는 유가 급등과 미국 장기금리 추가 상승이 이어질 경우 루피화 약세와 외국인 수급 악화가 심화될 수 있다.
- 대한해운은 장기계약 비중이 높아 안정성은 높지만, 운임 상승기에도 실적 레버리지가 제한적이라는 점이 약점이다.
- 유비쿼스는 원가 방어가 유지되더라도 통신사 대상 판가 협상력이 제한적이어서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 이익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
- 오이솔루션은 AI RAN 상용화와 대형 수주가 지연될 경우 실적 턴어라운드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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