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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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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한국&중국 마켓 클로징(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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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과 위험회피 심리가 겹치며 크게 흔들렸다. 코스피는 6,471.17(-5.80%), 코스닥은 824.46(-1.17%)로 마감했고, 외국인과 기관(금융투자)의 동반 매도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달러/원 환율은 10개월 만에 1,300원대를 기록해 대외 불안심리를 키웠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가 상대적으로 방어력을 보인 반면, 반도체와 증권은 금리 상승과 거래대금 감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약세가 두드러졌다. 중국과 홍콩 증시도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 부담에 동조화되며 약세를 보였다. 상해종합지수는 3,894.42(-2.40%), 심천성분지수는 13,890.15(-5.01%)로 급락했고, 기술주 중심 차익실현이 확산되며 하락 종목 수가 크게 늘었다. 다만 홍콩은 부동산·에너지·금융업종의 강세로 항셍지수의 낙폭이 제한됐고, 반면 빅테크와 반도체 약세로 항셍테크지수는 부진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장세는 실적보다 금리와 유동성, 환율 변동성이 시장을 좌우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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