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켓 뷰(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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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542.07(-327.76p, -4.77%)로 6,500선을 이탈하며 급락했고, 코스닥은 834.90(+0.70p, +0.08%)로 보합권을 유지해 지수 간 온도차가 크게 벌어졌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메모리주의 급락 영향이 이어지며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크게 흔들렸고, 장중 낙폭이 확대되면서 매도사이드카까지 발동되는 등 투자심리가 빠르게 위축됐다. 다만 지수 충격 속에서도 코스닥 중심의 순환매가 나타나며 바이오, 장비, 일부 에너지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이동했고, 시장은 대형 기술주의 약세와 중소형 성장주로의 자금 이동이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을 보였다. 여기에 미-이란 종전 MOU 시한 만료와 협상 교착 우려로 고유가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업종별 변동성을 키웠고, 일본 니케이지수도 기술주 급락으로 2%대 약세를 보이는 등 글로벌 위험회피 흐름이 강화됐다.
📈 투자 포인트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 육군 차세대 자주포 시제품 개발 사업자 선정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 실리콘투가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CVC로부터 3천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 아난티가 한국전쟁 종식을 위한 당사국 간 다자대화와 평화체제 전환 현실화 기대감에 상승했다.
-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급락 이후 바이오 등 대표 성장 섹터로 순환매성 매수 유입이 나타났다.
⚠️ 리스크
- 미국-이란 종전 MOU 시한 만료에도 양측의 적극적인 협상 의지가 보이지 않아 고유가 장기화 우려가 부각됐다.
-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 등 메모리주가 급락한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크게 하락했다.
- 일본 니케이지수도 기술주 약세로 2%대 하락하며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가 약화됐다.
- 코스피 급락 과정에서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될 만큼 변동성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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