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한온시스템, 실적은 안정권, 이제는 신사업에 집중
💡 매수 | 🎯 4,800원
한온시스템은 3Q26 주요 고객사의 물량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매출 성장이 다소 정체되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되나, 유럽 전기차 믹스 개선 및 전사적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률 3.9%를 기록하며 수익성 회복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업의 실적 안정화 속에서 한국타이어 유통망을 활용한 애프터마켓(AS) 사업 진출과 차량 열관리 기술을 응용한 데이터센터 및 ESS 액체 냉각 등 신규 사업 확장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자체 비용 절감과 고객사 비용 회수 지속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바탕으로 2027년 예상 EPS 228원에 타깃 P/E 21.0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합니다. 다만 2대 주주의 풋옵션 행사에 따른 오버행 가능성과 글로벌 완성차 수요 둔화 위험은 단기적인 밸류에이션 부담 요인으로 상존합니다.
📈 투자 포인트
- 3Q26E 영업이익 1,050억원(+10.2% YoY, +1.3% QoQ, OPM 3.9%)으로 유럽 EV 판매 증가에 따른 믹스 개선과 원가 절감 효과 지속
- 7월 개시한 국내 AS 사업을 통해 한국타이어 T-Station 직납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중장기 전사 매출 10%, OPM 10% 목표 추진
- 차량 열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및 ESS 액체 냉각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여 이르면 4분기 수주 가시화 기대
- 원재료 소싱 채널 변경 및 공장 운영 효율화 등 구조적 비용 절감과 고객사 비용 회수 지속
⚠️ 리스크
- 2027년 1월 11일부터 행사 가능한 2대 주주 한앤코(지분율 14.3%)의 풋옵션(보유 지분의 40%, 행사가 5,200원)에 따른 오버행 부담
- 주요 완성차 고객사의 생산 물량 감소 및 달러·유로 약세에 따른 외환 리스크로 단기 매출 성장세 둔화
- 3Q26E 예상 매출액(2.71조원) 및 영업이익(1,050억원)이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4.2%, -3.9% 소폭 하회하는 실적 둔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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