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유안타증권 데일리 디지털 자산 시황
💡 중립
10월 8일 디지털 자산 시장은 비트코인이 8만 6천 달러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83,257달러로 2.62% 하락(10월 MTD -0.4% 전환)하며 단기 조정을 겪었습니다. 이더리움 역시 2,569달러로 4.72% 밀리는 등 가상자산 전체 시총이 2.84조 달러로 5.49% 감소했습니다. 매크로 환경 측면에서는 FedWatch 기준 10월 금리 인상 확률이 19.4%로 전주 대비 18.2%p 급락하며 도비시 기조가 강화되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27%로 4bp 하락하여 금리 부담은 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금(-0.94%), 유가(-1.40%), 나스닥(-0.21%) 등 위험자산 전반의 동반 조정과 맞물려 크립토 시장에서도 총 1억 8,620만 달러 규모의 청산 중 롱 포지션 비중이 93.8%(1억 7,470만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레버리지 플러시가 전개되었습니다. 다만 급락 직전까지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로 1억 1,88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었고, 거래소 넷플로우의 월 누적 순유출(-21,390 BTC) 및 장기 보유자(LTH)의 현물 축적(+7,506 BTC)세가 확인되는 등 구조적 수요 기반은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8만 3천 달러 지지력과 디레버리징 추이를 확인해야 하는 중립 국면이나,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와 온체인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중기 강세 관점은 유지됩니다.
📈 투자 포인트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IBIT에 1억 2,200만 달러가 유입되며 일간 총 1억 1,880만 달러 순유입 전환(월 누적 +3억 2,160만 달러)
- 온체인 상 10월 거래소 보유량이 0.64% 감소하고 장기 보유자 공급량이 월간 7,506 BTC 증가하는 등 현물 매집 흐름 지속
- 로빈후드가 자기자본 2,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수하여 기업 대차대조표에 편입
- 테더가 카자흐스탄 중앙은행과 자국 통화 텐게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논의 착수
- 지캐시를 필두로 규제 제도권 편입 과정 속 프라이버시 코인에 대한 투자 가치 재조명
⚠️ 리스크
- 24시간 동안 1억 7,470만 달러(전체 청산의 93.8%)에 달하는 대규모 롱 포지션 청산 발생 및 7일 평균의 2.25배 급증
- 비트마인의 이더리움 총공급량 5% 상한선 설정 선언으로 기관의 핵심 수급 축적 속도 둔화 우려
- 비트코인 하락 여파로 관련 상장주 급락(마이크로스트래티지 -6.79%, 비트마인 -5.88%, 마라톤디지털 -5.56%, 코인베이스 -3.92%)
- 유명인 연계 LAPTOP 밈코인의 신뢰성 및 러그풀 논란 재발
- 글로벌 신흥 시장의 크립토 결제 수요 대비 인프라 및 카드 발급 공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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