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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Overweight): 유틸리티 Weekly: 2040년까지 전력수요 전망치 대폭 상향
💡 매수
유틸리티 업종은 이번 주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이 시장을 3.3% 하회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졌고, 원자재와 환율 흐름은 여전히 업종 밸류에이션과 이익전망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8월 19일 기준 WTI는 87.3달러/배럴로 전주 대비 2.7% 상승했고, 미국 천연가스는 2.8달러/mmbtu(-0.4%), 아시아 LNG 현물은 22.1달러/mmbtu(+4.0%), 호주산 유연탄은 129.8달러/톤(+0.2%), 원/달러 환율은 1,388.5원(-2.1%)을 기록했다. 특히 연말까지는 아시아 LNG 현물가격의 방향성이 발전·가스 업종의 이익 민감도를 좌우할 핵심 지표로 보인다. 동시에 온실가스배출권 KAU25는 30,100원으로 전주 대비 9.7%, 연초 대비 189.4% 상승해 연료비와 탄소비용 부담이 여전히 높아진 상태다.
정책 측면에서는 12차 전기본의 수요 전망 상향이 업종의 구조적 재평가 요인으로 부각됐다. 2040년 연간 전력소비량은 657.6~694.1TWh에서 847.3~885.1TWh로, 최대전력은 131.8~138.2GW에서 158.4~165.0GW로, 예비율을 감안한 적정 설비용량은 160.8~168.6GW에서 193.2~201.3GW로 확대됐다.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 20.6GW와 데이터센터 7.9GW가 추가됐고, 데이터센터 2단계 10GW가 더해질 경우 7~8GW 추가 수요도 가능하다. 여기에 지역별 도매가격제(LMP)와 소매요금 차등화, RPS 폐지 후 경쟁입찰 기반 장기계약 체계 전환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전력망 투자와 재생에너지·PPA 시장 확대 기대가 커지는 한편, 발전사업자의 수익구조 재편과 지역 간 가격 차별이 업종 내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체적으로는 수요 증가와 제도 개편이 중장기 수혜를 뒷받침하지만, 단기에는 연료비 변동, 정책 세부안, 지역별 요금제 안착 여부가 주가의 변동성을 키우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2040년 전력수요 전망이 대폭 상향되며 연간 전력소비량이 847.3~885.1TWh, 최대전력이 158.4~165.0GW, 적정 설비용량이 193.2~201.3GW로 확대되어 전력 인프라 증설 필요성이 구조적으로 커짐.
- 최대수요 전망에 반도체 포함 첨단산업 20.6GW, 데이터센터 7.9GW가 추가됐고, 데이터센터 2단계 10GW가 반영될 경우 추가 수요가 7~8GW 더 발생할 수 있음.
- 지역별 도매가격제(LMP)와 소매요금 차등화가 3분기 규칙 개정, 2027년 초 시행 목표로 추진되며 전력거래소 주관의 도매가격 개편이 본격화될 전망.
- RPS 폐지 이후 2027년부터 신규 태양광·풍력은 경쟁입찰 기반 계약시장에 참여하게 되며, 장기 고정가격 계약 구조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KAU25 온실가스배출권 가격이 30,100원으로 전주 대비 9.7%, YTD 189.4% 상승해 탄소비용과 에너지 전환 기대가 동시에 부각됨.
- HD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420kV SF6-Free 고압차단기를 독자 개발해 유럽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 대응력을 높였음.
- LS ELECTRIC이 블룸에너지와 약 486억원 규모의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주 모멘텀을 확보함.
- 한국전력은 2040년까지 피크기여도 기준 현존 설비의 50% 이상 증설이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돼 장기 전력설비 투자 수요가 부각됨.
⚠️ 리스크
- 지역별 LMP 도입 시 비수도권 발전사업자의 도매가격이 기존 SMP 대비 하락할 수 있어 민간 재생에너지와 LNG 발전 수익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음.
- 소매요금 차등화와 권역별 전기요금 인하 방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정책 방향과 세부 인센티브가 수요 입지 분산 효과를 얼마나 낼지 불확실함.
- 아시아 LNG 현물가격이 22.1달러/mmbtu로 상승해 있어 발전원가와 가스조달 부담이 재차 커질 수 있음.
- WTI 87.3달러/배럴, 호주산 유연탄 129.8달러/톤 등 연료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해 발전·가스 업종 전반의 마진 압박이 이어질 수 있음.
- 태안 IGCC가 화재 여파로 아직 정상 가동을 못 하고 있어 일부 발전자산의 복구 지연 및 설비운영 리스크가 남아 있음.
- RPS 폐지와 계약시장 전환 과정에서 입찰 경쟁이 심해질 경우 신규 발전사업자의 예상 수익률이 낮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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