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Start With IBKS - 글로벌 금리 부담 및 실적 관망세 속 국내 증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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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5.36%를 넘어서며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여파와 9월 FOMC 회의록의 추가 금리 인상 시사로 국채금리 부담이 확대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 역시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주요 은행주 중심의 조정을 겪었습니다.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의 AI 수요 확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및 반도체 ETF 리밸런싱을 앞둔 관망 심리로 인해 반도체와 전력기기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압력이 커지며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에 전 거래일 대비 1.98% 하락한 6,803.90pt로 마감했고, 코스닥 역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2.34% 밀린 898.43pt를 기록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미국채 금리 상승에 연동되어 103.70pt로 소폭 상승했고, 채권 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80bp 상승한 3.961%를 기록하며 시장 전반에 금리 상승에 따른 경계감이 이어졌습니다.
📈 투자 포인트
- 미국 증시 반도체 업종 내 마이크론 등 일부 종목의 차별화된 강세 흐름 확인
-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의 SK하이닉스(1,918억 원) 및 SK스퀘어(879억 원), LS ELECTRIC(668억 원) 등 선별적 순매수 유입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로 삼성바이오로직스(2,838억 원), 두산(1,006억 원), HD현대중공업(459억 원) 집중 유입
-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의 레인보우로보틱스, HLB 순매수 및 기관의 파마리서치, 로보티즈 순매수 유입
⚠️ 리스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5.36%를 상회하며 2002년 이후 최고치 기록 및 상대적 주식 투자 매력 저하
- 9월 FOMC 회의록에서 대다수 참석자가 연내 연방기금금리 1회 추가 인상 적절성을 지지하며 긴축 기조 지속 확인
- 글로벌 국채금리 급등으로 도이체방크, 소시에테제네랄, 유니크레디트 등 유럽 주요 은행주 3% 이상 급락
-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및 반도체 ETF 리밸런싱을 앞두고 외국인·기관의 코스피/코스닥 대규모 동반 순매도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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