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국내 투자유망 포트폴리오
💡 매수
하나증권의 국내 투자유망 포트폴리오는 AI 인프라, 메모리 업황 반등, 방산·에너지 신사업, 주주환원 강화, K-뷰티와 식품의 글로벌 확장처럼 실적 가시성과 재평가 여지가 동시에 있는 종목들로 구성됐다. 단기 포트폴리오는 YTD +71.22%(KOSPI 대비 +8.73%p)로 성과가 양호하지만 주간 기준 -4.29%로 조정을 받았고, 중장기 포트폴리오는 3Q 기준 -18.20%로 부진했으나 YTD +39.02%를 유지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성장 모멘텀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하지 않은 구간의 종목과, 12MF PER 11배 수준처럼 이익 개선이 확인되면 재평가가 가능한 종목을 함께 담아 업종 순환을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다만 메모리, 운임, 원자재, 프로젝트 매출처럼 경기와 업황에 민감한 전제가 많아 실적 확인이 지연되면 초과수익이 흔들릴 수 있다.
📈 투자 포인트
- 삼성전자는 AI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DDR4 가격 상승과 NAND 업황 개선이 맞물리며 레거시 메모리 비중의 수혜가 기대된다.
- NAVER는 AI 데이터센터 공급 부족 속 엔비디아 지분투자와 200MW 고객사 계약 가시성이 높아졌고, 2027년부터 AI DC 매출 본격화가 예상된다.
- 삼성물산은 원전·SMR·태양광·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신사업 확대와 2027년 배당 증가 전망, 계열사 배당수익의 60~70% 환원 계획이 부각된다.
- 대한항공은 화물운임 급등이 유가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으며, 2026년 12월 아시아나항공 합병 완료 후 실적 개선 기대가 있다.
- KCC는 삼성물산 특별배당 수취액의 50% 이상 재환원 정책과 자사주 소각, 6조원 규모 특별배당 등 주주환원 강화가 핵심이다.
- 농심은 2Q26 매출액 9,561억원(YoY +10.2%), 영업이익 593억원(YoY +47.6%)으로 개선됐고, 북미 수익성 회복과 글로벌 라면 업체 재평가 가능성이 있다.
- 실리콘투는 미국·유럽 오프라인 리테일러 주문 확대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한국 화장품 수출 모멘텀의 최대 수혜주로 제시됐다.
- 코스맥스는 국내 고성장, 미국 법인 흑자전환, 동남아 턴어라운드가 동시에 진행 중이며 12MF PER 11배 수준으로 평가된다.
⚠️ 리스크
- 포트폴리오가 업황 민감 업종 비중이 높아 메모리, 운임, 원자재, 전력 수요 사이클이 꺾이면 실적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
- 중장기 포트폴리오의 3Q 기준 수익률이 -18.20%로 부진해 종목별 모멘텀 차별화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경우 성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 NAVER의 AI DC 매출, DN오토모티브의 Heller 인수 시너지, SK이터닉스의 프로젝트 매출은 인식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 삼성물산 및 KCC의 주주환원 확대는 규제, 배당 재원, 실행 일정에 따라 기대가 달라질 수 있다.
- 삼성SDI, 팬오션, 풍산, SK이노베이션 등은 ESS, 운임, 구리, 정제마진 같은 외생 변수에 따라 이익 추정치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