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아직까지 남은 숙제
💡 매수 | 🎯 110,000
DL이앤씨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5조 원(YoY -20.9%), 영업이익 984억 원(YoY -15.7%)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1,277억 원을 22.9% 밑돌며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회사 DL건설의 외형 축소 지속과 일부 현장 준공 및 공정 막바지에 따른 플랜트 부문 매출 감소가 실적 둔화의 주원인이다. 다만 주택 부문은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양호한 마진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결 기준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5,410억 원(YoY +39.9%)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증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주가의 유의미한 반등과 내년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수주 확대와 착공을 통한 탑라인 성장의 가시성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12개월 예상 BPS(140,303원)에 타깃 P/B 0.8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11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현 주가는 12M Fwd. P/B 0.49배, P/E 6.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한 만큼, 4분기 플랜트 및 데이터센터 수주, 주요 주택 현장 착공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이다.
📈 투자 포인트
- 주택 부문 매출원가율이 2026E 79.2% 수준으로 낮아지며 GPM이 과거 호황기(2020~2021년) 수준인 20% 초반대로 회복
- 2026년 3분기 누계 신규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증가하며 양호한 수주 흐름 지속 (연간 연결 수주 목표 12.5조 원)
- 2026년 연간 영업이익 5,410억 원(YoY +39.9%), 지배주주순이익 4,670억 원(YoY +26.0%)으로 견고한 연간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 2026E 순차입금 -1조 2,550억 원, 부채비율 76.8%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순현금 기조 유지
- 12M Fwd. P/B 0.49배, P/E 6.5배로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
⚠️ 리스크
- 3분기 영업이익(984억 원)이 시장 컨센서스(1,277억 원) 대비 22.9% 하회하는 실적 부진
- 국내 대형 플랜트 현장에서의 추가 원가 반영 가능성 및 플랜트 부문 매출 감소세 확대
- 상대원 2구역(4,885세대) 등 주요 주택 현장의 착공 지연으로 인한 분양 공급 차질(3분기 누계 착공 4,170세대로 연간 계획 9,299세대 대비 부진)
- 자회사 DL건설의 외형 축소 지속에 따른 전체 연결 매출 감소세(-8.6% YoY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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