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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박 공급자 우위 지속
💡 매수 | 🎯 74,000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말레이시아 5·6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감가상각비와 램프업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2026년 하반기까지 영업적자가 이어지며 단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북미 ESS 및 AI 인프라향 출하 증가세가 뚜렷하며, 가동률 회복과 함께 고부가 HVLP급 회로박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어 2027년 2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흑자전환 궤도에 진입할 전망이다. 2026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9,002억원, 영업손실 634억원(적자 지속)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나, 2027년에는 매출액 1조 4,134억원(+57.0% YoY)과 영업이익 320억원(흑자전환, OPM 2.3%)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기 비용 증가와 환율 변동성 등의 실적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나 공급자 우위 구도와 장기 성장 모멘텀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4,000원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3Q26 동박 판매량 8,700톤(+38% QoQ) 기록 및 가동률 78% 상승, 4Q26 80% 초반까지 가동률 확대 전망
- 북미 ESS용 전지박, BBU, PT용 후박 및 4680 배터리향 출하 본격 반영
- 메모리 모듈 기판 수요 확대로 범용 가공비가 연초 이후 두 차례 인상되며 전년 대비 50% 이상 상승
- HVLP급 가공비는 범용 대비 약 2배 수준이며, 공급처가 AI 가속기에서 광 트랜시버 및 AI 서버 메인보드로 확대
- 2027년 회로박 내 HVLP급 비중이 20%에서 50% 이상으로 상승하며 고부가 믹스 효과 안착 기대
- 반도체 기판향 장기공급계약 논의 및 회로박 추가 증설 검토 등 잠재적 실적 상향 요인 보유
⚠️ 리스크
- 말레이시아 5공장 및 조기 가동되는 6공장 관련 분기당 약 100억원 수준의 감가비 및 램프업 고정비 부담 지속
- HVLP급 전용 라인 본격 가동 전까지 수율 안정화 지연에 따른 비용 발생 및 단기 탑티어 수율 미달
-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원화 환산 매출액 및 수익성 감소 위험
- 본격적인 분기 흑자전환 시점이 2027년 2분기로 예상되어 2026년 연간 영업적자 지속에 따른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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