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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단기 실적 말고 방향성을 보자
💡 매수 | 🎯 260,000
LG전자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23조 8,270억원(YoY +9%), 영업이익 7,818억원(YoY +13.5%, OPM 3.3%)을 기록하며 자회사 실적 부진 및 ES 부문 미래사업 투자비용 반영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습니다. 잠정실적 발표 직후 단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주가가 10% 가까이 급락했으나, 일회성 투자 비용을 제외한 별도 기준 본업 체력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어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 성장 방향성에 주목할 시점입니다. 회사는 엔비디아향 AI 쿨링시스템 인증 가속화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확대를 바탕으로 전통 가전업체에서 고부가가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피지컬 AI 솔루션 사업자로 체질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2028년부터 신규 인프라 사업의 가파른 실적 기여가 기대되는 가운데, 2026년 연간 기준 PER 21.02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와 2027년 큰 폭의 이익 성장을 감안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000원을 유지합니다.
📈 투자 포인트
- 엔비디아로부터 600kW, 1MW, 2.6MW급 쿨링시스템 인증을 완료했으며, 전 세계 2개사만 추진 중인 4MW급 제품 인증을 진행 중
- 고용량 냉각 표준화 인증에 따른 GW당 단위 매출 및 수주잔고 급증 전망과 평택·미국 공장 증설을 통한 2028년 본격적인 실적 기여 가시화
- MS(Media Entertainment) 부문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및 webOS 플랫폼 성장을 통한 믹스 개선과 수익성 방어
- 마이크로소프트와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피지컬 AI 협력 확대를 통한 AI 밸류체인 모멘텀 지속
⚠️ 리스크
-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연결 자회사 실적 부진 및 연결 영업이익 훼손
- 국내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ES(에어솔루션) 부문의 B2C 수요 부진
- 해상 운임 등 물류비 상승 압력에 따른 HS(가전) 부문 단기 수익성 악화
- 글로벌 전방 전기차 및 완성차 수요 둔화에 따른 VS(전장) 부문의 성장 속도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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