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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26 프리뷰: 실적은 AS가 지키고, 재편은 로봇이 이끈다
💡 매수 | 🎯 580,000
현대모비스의 3Q26 실적은 완성차 고객사의 생산 차질 여파로 당초 기대치를 소폭 하회(-3%)하겠으나, 26%대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AS 부품 사업의 강력한 방어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8,964억원의 영업이익(영업이익률 5.9%)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비주력 장치 성격의 램프 사업부를 매각해 약 6,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스턴다이내믹스(BD)향 액추에이터 등 로보틱스 및 전장 핵심부품군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실적 추정치 하향 및 관계사 지분가치 변동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580,000원(목표 P/E 13.5배)으로 낮추었으나, AS 부품 기반의 견조한 현금 창출력과 로보틱스 신사업 모멘텀을 고려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합니다.
📈 투자 포인트
- AS 부품 사업부의 미국 관세율 인하 효과 확대 반영으로 26.0% 수준의 독보적인 고수익성 및 이익 방어력 유지
- 보스턴다이내믹스(BD)향 바디 액추에이터 31종 11월 시제품 납품 개시 및 2028년 미국 공장 가동 시 연간 0.5조원~1.5조원의 신규 매출 창출 기대
- 비주력 사업인 램프 사업부 분할 매각(예상 매각가 6천억원)을 통한 현금 확보 및 전장·로보틱스 등 고부가가치 미래 사업 집중 재투자
- 해외 전동화 공장 적자 폭 축소와 신차 효과,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모듈 부문 수익성 방어
⚠️ 리스크
- 완성차 고객사 생산 차질 지속 및 반도체/PCB 등 핵심 원자재 가격 상승 압력
- 램프 사업부 분할에 따른 주식매수청구권 행사액이 2,300억원을 초과할 경우 분할 및 매각 계획 철회 가능성
- 인도 공장 화재 손실 등 단기 일회성 비용 발생 및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전방 수요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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