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23 10:02
← 홈
하나증권

[화수분전략] 금리가 높을 때, 어떤 기업을 사야 할까

💡 매수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S&P500지수의 할인율이 모두 4.7% 수준으로 수렴하며, 양자 격차가 2007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 이는 단순한 유동성 축소보다 자금의 선호가 정부에서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실제로 미국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2026년 1월 5.2%에서 7월 6.0%로 다시 확대되는 동안 S&P500 예상 ROE는 20%에서 23%로 개선됐다. 리포트는 고금리 환경을 금리 인상 구간과 고금리 유지 구간으로 나눠 해석하며, 전자에서는 재무레버리지를 활용해 ROE를 높이는 기업이, 후자에서는 ROA 개선을 바탕으로 ROE가 올라가는 기업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본다. 이 관점에서 국내에서는 막대한 잉여현금을 배당과 자사주매입에 활용해 재무레버리지를 높일 수 있는 기아, LG, 현대글로비스, GS 등이 우선 검토 대상이며, 2026년보다 2027년 ROA 개선이 기대되는 AI 밸류체인·인프라 관련 기업군으로 비중을 옮기는 전략을 제시한다. 다만 이 결론은 8/26 엔비디아 실적과 8/27 잭슨홀 미팅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최근 고점을 넘지 않는다는 전제에 크게 의존하므로, 금리 재상승이나 ROA 개선 지연이 발생하면 업종 선호가 빠르게 훼손될 수 있다.
📈 투자 포인트
⚠️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