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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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3% 수준에 근접하는 등 장기금리 급등 부담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뉴욕 증시는 유가 하락과 연준 관계자들의 신중한 발언에 힘입어 장 후반 낙폭을 일부 축소했으나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약세를 이어갔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 역시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반면 중국 본토 증시는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대금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위축된 가운데 정책 부양 기대감이 유입되며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약 2.9조 원 규모의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으나, 개인과 기타법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제한했습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은 삼성전자의 기술적 반등과 반도체 장비주 중심의 강세에 힘입어 0.4% 반등하는 등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외환 및 원자재 시장에서는 달러인덱스가 101.39pt로 강보합을 나타낸 반면 원/달러 환율은 1,354.95원으로 소폭 하락했고, 국제유가(WTI)는 배럴당 89.38달러로 3.5% 하락 마감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삼성전자(+0.9%) 반등 및 한미반도체(+7.5%), 리노공업(+8.9%), 이오테크닉스(+5.8%) 등 반도체 및 장비주 전반 강세
- 미국 증시 내 Anthropic IPO 기대감 형성에 따른 AI 및 기술주 상대적 역행 강세
- 중국 증시의 정책 부양 기대감에 따른 부동산 및 AI 부품주 강세
- 기가비스(+29.9%), 한빛레이저(+25.1%), SFA반도체(+22.0%), 성호전자(+16.9%), 나인테크(+16.7%) 등 개별 중소형 기술주 급등
- 코스닥 지수(+0.4%)의 개인 순매수 기반 반등 성공
⚠️ 리스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5.3% 근접 등 글로벌 장기금리 급등에 따른 위험자산 밸류에이션 부담
-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2.9조 원 대규모 순매도 출회
-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둔 관망세로 인한 거래대금 연중 최저 수준 위축
- SK이노베이션(-7.8%), LG화학(-4.8%), 포스코퓨처엠(-5.3%) 등 2차전지 및 에너지·화학 대형주 약세
- 삼성E&A(-5.7%), 대우건설(-8.3%), GS건설(-9.5%) 등 건설 업종 전반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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