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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Weekly(Overweight) : ESS 성장 논리의 확장, 곳곳에서 확인되는 수주의 징후들
💡 매수
이번 주 2차전지 업종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배터리 셀 업황 회복 지연 우려, 그리고 외국인·기관 수급 악화가 겹치며 약세를 보였다. 대형 셀 3사 합산 유니버스는 주간 -6.5%로 KOSPI(-0.9%)를 5.6%p 하회했고,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9.4%로 더 크게 밀렸다. 다만 업종 내에서는 ESS가 더 이상 단순한 탈탄소 테마가 아니라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에너지 부족, 자체 전력 확보, 에너지 안보, 전력 품질 관리로 논리가 넓어지면서 수요 기대가 재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6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은 50.8GWh로 전년 대비 51% 늘었고, 미국은 13.0GWh(+76%), 유럽은 4.2GWh(+249%)로 고성장을 이어갔다. 정부의 12차 전기본도 2040년 최대전력과 전력소비량 전망을 각각 158.4~165.0GW, 847.3~885.1TWh로 상향했고, 증가분의 약 97%가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수요에서 발생해 전력 인프라와 ESS의 구조적 필요성을 뒷받침했다. 전반적으로 단기 주가는 부진하지만, 중기적으로는 ESS 확장과 대형주 중심의 체질 개선 기대가 업종의 핵심 해석이다.
📈 투자 포인트
- 6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이 50.8GWh로 YoY +51% 증가했고, 미국은 13.0GWh(+76%), 유럽은 4.2GWh(+249%)로 특히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 PJM이 50MW 이상 신규 데이터센터에 대해 자체 발전원이나 별도 전력 공급원 확보를 사실상 요구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데이터센터용 ESS 수요 확대 논리가 강화됐다.
-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해 ESS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미국 정부 및 주요 방산업체향 드론·무인 무기체계용 배터리 공급도 검토 중이다.
- 삼성SDI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5%를 4조 4,500억원에 매각해 ESS 전환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흐름으로 해석되며, 향후 최소 20GWh 이상의 ESS LFP CAPA 증설 기대가 부각됐다.
- 정부의 12차 전기본에서 2040년 최대전력 158.4~165.0GW, 전력소비량 847.3~885.1TWh가 제시됐고, 증가분의 약 97%가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설명됐다.
- 리포트는 에너지 부족, 에너지 안보, 전력 품질의 3가지 논리가 맞물리며 ESS 수주가 빠르게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고,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을 매수 권고했다.
⚠️ 리스크
- 배터리 셀 대형주 3사 주가가 한 주간 -6.5% 하락하며 KOSPI를 5.6%p 하회하는 등 단기 수급과 주가 모멘텀이 약하다.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가 -9.4% 하락했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솔루스첨단소재, 동화기업 등 주요 소재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 전기차 업황 둔화와 배터리 업황 회복 지연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어, ESS 기대만으로 섹터 전체 반등이 바로 이어지기 어렵다.
- 중국 전기차 및 배터리 업체들의 움직임과 글로벌 경쟁 심화는 중장기 수익성 회복 속도를 제약할 수 있다.
- 현대차 노조 파업, Lucid 실적 부진 같은 개별 이슈는 자동차 및 전동화 생태계 전반의 투자심리를 흔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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