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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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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Weekly(Overweight) : ESS 성장 논리의 확장, 곳곳에서 확인되는 수주의 징후들

💡 매수

이번 주 2차전지 업종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배터리 셀 업황 회복 지연 우려, 그리고 외국인·기관 수급 악화가 겹치며 약세를 보였다. 대형 셀 3사 합산 유니버스는 주간 -6.5%로 KOSPI(-0.9%)를 5.6%p 하회했고,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9.4%로 더 크게 밀렸다. 다만 업종 내에서는 ESS가 더 이상 단순한 탈탄소 테마가 아니라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에너지 부족, 자체 전력 확보, 에너지 안보, 전력 품질 관리로 논리가 넓어지면서 수요 기대가 재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6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은 50.8GWh로 전년 대비 51% 늘었고, 미국은 13.0GWh(+76%), 유럽은 4.2GWh(+249%)로 고성장을 이어갔다. 정부의 12차 전기본도 2040년 최대전력과 전력소비량 전망을 각각 158.4~165.0GW, 847.3~885.1TWh로 상향했고, 증가분의 약 97%가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수요에서 발생해 전력 인프라와 ESS의 구조적 필요성을 뒷받침했다. 전반적으로 단기 주가는 부진하지만, 중기적으로는 ESS 확장과 대형주 중심의 체질 개선 기대가 업종의 핵심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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