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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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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주간 하나채권] [8월 4주] 바이백 효과는 레벨보다 스프레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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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글로벌 채권시장은 유가 반등과 견조한 펀더멘털 확인으로 금리 상승 압력이 이어졌고, 미 10년 국채금리는 4.7% 수준을 적정 레벨로 보는 시각이 유지됐다. WTI가 $80~85를 상회하는 가운데 미국의 8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0.6만명으로 낮았고,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47.4, 향후 6개월 전망 73.6, 뉴욕 연은 기업환경 20.6 등 지역 연은 서베이도 확장 국면을 시사했다. 시장은 달러 약세와 금·암호자산 급등을 단순한 위험선호가 아니라 화폐가치 하락에 베팅하는 debasement trade로 해석하고 있으며, 재무부의 초장기물 바이백 확대가 장기금리의 방향을 바꾸기보다는 초장기 스프레드 안정에 기여하는 정도로 평가된다. 연준은 여전히 성장보다 물가를 더 경계하고 있고, 잭슨홀에서도 명확한 완화 신호보다 채권시장의 자발적 긴축을 어디까지 용인할지에 대한 반응 함수가 관건이다. 한국은 8월 20일 수출이 전년비 56% 증가했고 반도체가 198.8% 늘어 성장 모멘텀이 재확인된 만큼, 금주 금통위 연속 인상 전망과 함께 국고채 듀레이션 축소 기조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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