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Quant Comment] 국내외 주간 이익 동향 체크
💡 해당없음
이번 주 글로벌 이익 동향은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산업재, 전자장비, 반도체, 기술하드웨어 중심의 실적 상향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재는 관세 환급 효과와 업체별 가격 경쟁력 차이로 실적 차별화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미국 10년물 금리는 4.73%로 9bp 상승했고 VIX는 1.6% 올랐으며, SOX는 0.02%에 그쳤고 달러인덱스는 98.8(-0.03%)로 큰 변화가 없었다. 다만 S&P500은 4주 만에 주간 하락했고, 30년 국채금리 5.33%와 중동 불확실성, Walmart의 부진한 동일점포 매출이 위험선호를 약화시켰다. 반대로 금 +5%, 비트코인 +22%는 재정과 통화가치 우려가 대체자산 선호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는 코스피 3Q26F 영업이익이 267조원(1W -3.6%, 1M -3.8%, QoQ +16.6%), 2026E 영업이익이 988조원(1W +0.7%, 1M +2.1%, YoY +229%)으로 집계됐고, 외국인은 코스피 1.9조원, 코스닥 3,600억원 순매도로 전반적 수급은 보수적이었다. 다만 반도체는 대형주 중심 선별 매수가 이어졌고, 국내에서는 업종별 이익 추정치 상향과 하향이 뚜렷하게 갈리면서 지수보다는 실적 상향 종목과 낙폭과대 업종 중심의 순환 장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금주에는 8월 26일 PCE와 2분기 GDP 2차 추정치, Nvidia 실적, 28일 잭슨홀에서의 파월 연설이 핵심 변수로, 물가와 AI 투자 지속성이 동시에 확인될지가 글로벌 위험자산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Home Depot는 EPS가 컨센을 상회했고 동일점포 매출이 +1.7%로 4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소규모 프로젝트 수요의 견조함을 확인했다.
- Target은 동일점포가 컨센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디지털 판매와 당일배송, 마진 개선이 동시에 강했다.
- Analog Devices는 Q3 FY2026 실적에서 EPS 서프라이즈를 내며 산업용·자동차용 아날로그 반도체 회복 신호를 재확인했다.
- Boeing은 737 생산율 정상화와 NATO 방산 예산 확대로 백로그 6,950억달러를 유지하며 커버리지 내 강세를 보였다.
- GE Vernova는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계약 추가 확보로 가스터빈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 Advantest는 Nvidia B300/GB300 테스트 물량 급증으로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를 경신하며 반도체 장비주 강세를 이끌었다.
- Seagate는 HBM 공급부족에 따른 고용량 HDD 가격 경쟁력 확대와 AI 콜드스토리지 수요 안착으로 1개월 +34.8%의 강한 상향을 기록했다.
- 삼성전자는 확정실적 컨퍼런스콜 이후 DS 부문 3Q 가이던스 상향 반영으로 국내 대형주 리비전이 개선됐다.
- 국내에서는 삼성SDI, SK이노베이션, HMM, 삼성전기, 한화오션,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다수 대형주의 3Q26F OP가 상향됐다.
⚠️ 리스크
- Walmart는 매출과 EPS는 비트를 기록했지만 미국 동일점포가 +2.6%로 6년 만의 최저 수준에 그치고 FY27 EPS 가이던스를 하회해 소비 둔화 우려를 키웠다.
- Lowe's는 EPS는 상회했으나 매출 미스와 연간 가이던스 하향이 나타났고, 경쟁사의 관세 환급 관련 공격적 가격 인하로 업황 경쟁이 심화됐다.
- 텐센트는 중국 게임 신규 허가 지연과 AI 콘텐츠 규제 강화로 위챗 광고 수익화 성장 둔화가 반영됐다.
- 알파벳은 AI CAPEX 급증에 비해 클라우드 수익 회수기간 재추정이 필요해 EPS가 하향 조정됐다.
- 미쓰이는 에너지·금속 부문의 이란 재긴장 불확실성과 석탄 수요 감소로 거래 마진 전망이 악화됐다.
- 중국 석유화학 수요 부진과 이란 원료 공급 불안은 커버리지 외 다운스트림 화학사에 하향 압력으로 작용한다.
- 국내 코스피 3Q26F OP가 1주 전 대비 -3.6%로 하향되며 반도체, 화학, 유틸리티, 2차전지, 게임·엔터, 건설 등에서 이익 추정치 약세가 확인됐다.
- 외국인이 코스피 1.9조원, 코스닥 3,600억원을 순매도해 지수 전반의 추세 반등보다는 선별적 업종 순환 가능성이 높다.
- 8월 26일 PCE와 2분기 GDP, Nvidia 실적, 28일 잭슨홀 파월 연설이 물가와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기대를 훼손할 경우 금리와 변동성 재상승 위험이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