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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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미래의 생각: 금리에 맞서는 AI와 업종 분산 전략 (2026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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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 복귀 및 장기 국채 금리 상승세 속에서도 강한 AI Capex 투자 지속에 힘입어 지지력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견고한 성장세와 고용,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및 재정 우려로 추가 긴축 경계감이 잔존함에 따라, 기존 반도체 중심의 집중 투자에서 벗어나 고금리·고유가 국면에서 견고한 업종으로의 분산 대응이 요구된다. 미국은 낮은 밸류에이션과 안정적 매출 기반을 갖춘 빅테크 및 헬스케어, On-Site 전력 인프라로의 확장이 유효하며, 중국은 부진한 소비와 저금리 환경 속에서 실적 가시성이 높은 테크 기업과 정책 지원 및 파이프라인 모멘텀을 보유한 바이오 중심의 선별 전략이 유리하다. 한국 증시는 연말까지 기업 이익 모멘텀 둔화와 원화 강세, 중간선거 전후 유가 변동성 등 매크로 변수에 민감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반도체 단독 베팅보다는 내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거나 매크로 방어력이 입증된 IT하드웨어, 화장품, 금융, 조선, 방산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하는 전략이 권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