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중국 마켓 클로징(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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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대형주 중심으로 조정이 두드러지며 코스피가 6,696.96(-3.12%)로 급락한 반면 코스닥은 813.33(+1.42%)로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삼성그룹 주주환원 계획에 대한 실망감이 지수 하락을 키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4.6조원 이상 순매도하면서 수급 부담도 확대됐다. 원/달러 환율은 1,382.40원으로 작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고, 지난주 비트코인 ETF로는 10개월 만에 최대인 19.2억달러가 유입됐다. 중국과 홍콩 시장은 상해종합 3,882.01(-0.59%), 심천성분 13,794.29(-2.13%)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차익실현이 이어지면서 성장주 전반의 약세가 나타났다. 다만 원자재와 금융주의 상대적 강세, 일부 소비주 순환매가 지수 낙폭을 제한해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한 장세였다.
📈 투자 포인트
- 삼성그룹 주주환원 계획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실망감이 반영되며 관련 지수와 ETF가 약세를 보임.
- 2차전지 섹터는 리튬 가격 강세를 배경으로 TIGER 2차전지소재Fn(+7.86%), TIGER 2차전지테마(+6.57%)가 상승.
- 중국/홍콩에서는 귀주모태주가 유통재고 정상화와 가격 안정, 채널 개혁 효과로 +3%대 강세를 기록.
- 상해증시에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석탄·귀금속 강세와 금융주 상승이 낙폭을 일부 완충.
⚠️ 리스크
- 외국인과 기관의 4.6조원 이상 순매도로 국내 대형주 중심의 수급 불안이 확대됨.
- 차이나테크와 중국 반도체 관련 ETF가 광범위한 하락을 보이며 성장주 전반의 조정 압력이 지속됨.
- 알리바바가 800억HKD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하면서 주당 112.70HKD, 7.1억주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 우려가 부각됨.
- 홍콩증시에서 빅테크, 반도체, LLM 관련 종목의 낙폭이 확대되며 기술주 차익실현 리스크가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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