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켓 뷰(10월 1일): 10월 첫날도 방향키는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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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의 흐름에 따라 혼조세를 보인 코스피와 소부장 중심의 강세가 이어진 코스닥이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등락 속에서 6,818.69포인트(-19.35p, -0.28%)로 소폭 조정을 받은 반면, 코스닥은 글로벌 선단공정 전환 및 증설 투자 기대감에 따른 반도체 장비주 호조에 힘입어 865.84포인트(+9.93p, +1.16%)로 상승했습니다. 거시 지표 측면에서는 9월 수출이 1,209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고,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600억 달러를 돌파하며 펀더멘털을 뒷받침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이크론 실적 호조에도 대형 반도체주가 숨고르기 양상을 보인 가운데, 신작 흥행 기대감에 따른 게임 업종 강세와 대미 인프라 투자 소식에 따른 철강·강관 테마의 변동성 확대가 맞물리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뚜렷하게 전개되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반도체 소부장: 마이크론 실적 호조 속 글로벌 선단공정 전환 및 증설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으로 피에스케이홀딩스(+4.82%), 브이엠(+4.92%), 원익IPS(+6.08%),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5.21%) 강세
- 게임: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글로벌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매출 1위 기록 및 해외 매출 본격 확대 기대감(+12.68%), 조이시티의 중국 판호 획득 등 호재로 카카오게임즈(+4.89%), NHN(+3.82%), 위메이드(+2.76%) 등 업종 전반 강세
- LF: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공시 영향으로 강세(+7.08%)
- 브릴스: 로봇 모듈화 플랫폼 기반 솔루션 기업으로 공모가 19,500원에 코스닥 신규 상장 후 급등(+121.54%)
- 철강/강관: 트럼프의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투자 발표 모멘텀으로 대한제강(+20.92%), 동국제강(+8.47%) 등 일부 관련주 급등
⚠️ 리스크
- 삼성전자(-0.09%) 등 대형 반도체주의 장 초반 약세 및 지수 견인력 제한
- 트럼프의 500억 달러 규모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대미 투자 발표와 관련해 여당 측의 '투자 미확정 및 상업적 합리성 검토' 발언이 나오며 넥스틸(-4.51%), 세아제강(-0.98%) 등 관련 테마주 변동성 확대 및 수익성 불확실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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