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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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이야기, 국경을 넘어 요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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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빌리언은 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전문기업으로, 2025년 연간 매출 117억원(YoY +103%)을 기록하며 당초 IPO 가이던스(90억원)를 30% 상회하고 영업손실률을 128%에서 50%로 대폭 축소하는 등 고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기존 증상 중심 희귀질환 환자 진단에서 신생아 선별검사(3B-NEO)와 가족 정밀검사(패밀리 인사이트)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으며, 75여 개국 대상 다인종 유전체 데이터 확보와 AI 기반 저비용 운영 구조를 통해 신흥국 및 미개척 시장을 선점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중장기 실적 도약의 핵심 관건인 미국 직접 진출은 현지 실험실 구축 및 시스템 마련 과정에서 당초 예상 대비 소폭 지연되고 있으나, 조달 자금 300억원을 바탕으로 인프라 투자를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6년 예상 매출액은 160억원(YoY +36%), 영업손실 70억원 수준이나, 글로벌 레퍼런스 확장과 미국 진출 가시화에 힘입어 2028년에는 매출액 41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영업이익률 26.1%)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미국 CLIA 인증 및 보험 등재 소요 기간, 현지 1위 사업자 GeneDx와의 체급 격차, 지속적인 영업적자로 인한 현금흐름 부담이 상존함에 따라 투자의견은 별도 제시하지 않는다(Not 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