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유전자의 이야기, 국경을 넘어 요람까지
💡 없음
쓰리빌리언은 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전문기업으로, 2025년 연간 매출 117억원(YoY +103%)을 기록하며 당초 IPO 가이던스(90억원)를 30% 상회하고 영업손실률을 128%에서 50%로 대폭 축소하는 등 고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입증하고 있다. 기존 증상 중심 희귀질환 환자 진단에서 신생아 선별검사(3B-NEO)와 가족 정밀검사(패밀리 인사이트)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확장했으며, 75여 개국 대상 다인종 유전체 데이터 확보와 AI 기반 저비용 운영 구조를 통해 신흥국 및 미개척 시장을 선점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중장기 실적 도약의 핵심 관건인 미국 직접 진출은 현지 실험실 구축 및 시스템 마련 과정에서 당초 예상 대비 소폭 지연되고 있으나, 조달 자금 300억원을 바탕으로 인프라 투자를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6년 예상 매출액은 160억원(YoY +36%), 영업손실 70억원 수준이나, 글로벌 레퍼런스 확장과 미국 진출 가시화에 힘입어 2028년에는 매출액 41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영업이익률 26.1%)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미국 CLIA 인증 및 보험 등재 소요 기간, 현지 1위 사업자 GeneDx와의 체급 격차, 지속적인 영업적자로 인한 현금흐름 부담이 상존함에 따라 투자의견은 별도 제시하지 않는다(Not Rated).
📈 투자 포인트
- 2025년 매출액 117억원(YoY +103%)으로 IPO 당시 가이던스(90억원)를 30% 초과 달성하며 분기 최대 실적 경신
- 매출 대비 영업손실률이 2024년 128%에서 2025년 50%, 2026년 상반기 47%로 대폭 개선되며 AI 기반 비용 통제 역량 입증
- 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3B-NEO) 출시 첫해 서울아산병원 K-gNBS 사업, 필리핀 정부 사업, 도미니카공화국 공급 계약 등 국내외 공공/민간 레퍼런스 조기 확보
- 가족 단위 정밀검사 플랫폼 '패밀리 인사이트' 출시로 증상 보유 환자군에서 신생아 및 예비 부모/비환자 시장으로 진단 영역 확장
- 75여 개국 대상 다인종 유전체 데이터 확보를 통해 유럽계 편중 데이터베이스 대비 비유럽계 환자 해석 정확도 우위 확보
- 초기부터 AI 기반 자동화로 설계된 원가 구조 덕분에 신흥국의 낮은 진단 수가 환경에서도 마진 확보 가능
⚠️ 리스크
- 미국 현지 실험실(CLIA) 인증, 검체 물류 및 보험 청구 시스템 구축 지연으로 직접 진출 및 가시적 매출 발생 시점 이연
- 글로벌 1위 기업인 GeneDx 대비 절대적인 검사 건수(동사의 약 3배) 및 미국 39개 주 메디케이드 커버리지 등 체급 및 시장 선점 격차
- 2027년까지 영업적자가 지속(2026E -70억원, 2027E -40억원)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활동현금흐름 마이너스 지속에 따른 재무적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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