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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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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실전 퀀트(Quant MP)] 고금리의 산물, 종목 장세

💡 중립

이 리포트는 8월 이후 국내외 증시를 이끈 핵심 배경을 ‘고금리 환경에서의 차별화’로 해석한다. 글로벌 CAPEX 부담이 큰 미국 빅테크와 고CAPEX 스타일은 금리와 역상관이 뚜렷하고, 9월부터 연말까지는 회계연도 말 비용이 실제치로 확정되며 4분기 이익 훼손이 커지는 계절성까지 겹쳐 강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본다. Binz & Kapons(2025) 연구를 인용해 4분기 이익 효과가 중간분기 대비 평균 46.9%에 달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결국 현재의 종목 장세는 유동성 랠리보다 금리가 만든 선별 장세라는 점을 강조한다. 따라서 9월 HANA Quant MP의 핵심은 ‘고금리 + 달러 약세’ 조합에서 유리한 알파를 찾는 것으로, 순현금 상위, 실적 상향, FCF 상위, 저PBR, 목표주가 괴리율 상위, 기관 순매수 상위 같은 스타일이 우세하다고 정리한다. 반도체는 중립보다 소폭 오버웨이트를 유지하되, 이는 금리 하락 전환 시 베타 확산에 대한 헤지 성격이 강하다. 전체적으로 밸류에이션과 수급이 받쳐주는 저평가·현금창출·이익개선 업종이 유리하나, 금리 방향이 바뀌거나 이벤트로 위험선호가 급격히 회복되면 상대성과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을 함께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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