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켓 뷰(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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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코스피·코스닥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며 약세를 보였고, 코스피는 6,547.66(-149.30p, -2.23%), 코스닥은 799.16(-14.17p, -1.74%)로 각각 2% 내외 하락했다. 전일 시장을 이끌던 반도체 업종은 주주환원 발표 이후 재료 소멸 인식과 차익실현 매물이 겹치며 지수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업종별로는 원전·뷰티·은행 등 일부 테마가 개별 모멘텀에 따라 강세를 보이며 시장 내 차별화가 나타났다.
거시적으로는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102를 기록해 6개월 만에 ‘긍정’ 영역으로 전환됐고, 대외 변수로는 미국의 대중국 과잉생산 관세 7.5% 부과 예정 소식이 확인되며 정책 불확실성이 상존했다. 전반적으로는 수급 부담과 단기 차익실현이 지수 조정을 주도했지만, 일부 업종은 실적 기대나 수주·수출 지표 개선에 힘입어 선별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장세였다.
📈 투자 포인트
- 한화는 인적분할 후 거래가 재개되며 방산·조선 등 핵심 계열사 중심의 사업 재편 기대가 부각돼 강세를 보였다.
- 현대건설은 페르미아메리카와 대형 원전 건설 EPC 계약 체결 관련 검토 공시가 나오며 원전 대형 프로젝트 수주 기대가 확산됐다.
- 원전 섹터 전반이 현대건설의 대형원전 수주 가시화 기대에 반응하며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한전기술, 비에이치아이 및 원전 ETF가 동반 상승했다.
- 식약처가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이 7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7.3% 증가했고 2분기 수출액도 39억달러로 전분기대비 25.8% 늘었다고 밝히며 뷰티 업종 전반에 훈풍이 유입됐다.
- 은행주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확대 기대와 달러-원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부담 축소 기대가 맞물리며 강세를 보였다.
-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102로 6개월 만에 긍정 전환했다.
⚠️ 리스크
- 외국인의 코스피·코스닥 동반 순매도로 양 시장 지수가 2% 내외 하락하는 등 수급 부담이 크게 작용했다.
- 반도체 대형주는 주주환원 발표 이후 재료 소멸 인식과 차익매물 출회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 해치텍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신규 상장주 투자심리의 경계감을 드러냈다.
- 미국의 대중국 과잉생산 관세 7.5% 부과 예정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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