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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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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Overweight):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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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와 한국전력이 발표한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시행 이후 지산지소, 균형성장, 산업경쟁력 회복을 제도적으로 반영한 변화로 해석된다. 전국을 4개 광역권, 11개 권역으로 세분해 송전비용, 전력자급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별 조정요금을 붙이는 구조이며, 산업용 요금에만 우선 적용된다. 이번 안에 따라 남부권은 약 18원, 중부권은 약 15원, 수도권 북부는 약 10원 수준의 인하 효과가 예상되고, 한국전력의 산업용 전기요금 감소 규모는 약 2.8조원으로 제시됐다. 다만 적용 대상이 인하 중심으로 제한돼 한전 재무에는 부담이 불가피하고, 향후 소매요금뿐 아니라 도매요금도 지역별 차등 조정이 예정돼 있어 업종별, 지역별 수혜와 부담이 엇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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