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켓 뷰(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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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6,760.91(+18.17p, +0.27%)로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819.53(-7.62p, -0.92%)로 약세를 보여 지수 간 흐름이 엇갈렸다. 외국인이 양시장에서 매도에 나서며 전반적인 상승 탄력은 제한됐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서 반도체주는 장초반 소폭 강세 출발 이후 오름폭이 축소됐다. 반면 최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개선 기대가 보험주를 지지했고, 달러-원 환율은 1,381원대 출발 후 1,384원대에서 등락했다. 전체적으로는 외국인 수급 부담과 대외 이벤트 경계가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정책·수급에 반응하는 업종별 선별 대응이 두드러진 장세였다.
📈 투자 포인트
- 반도체 TOP2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오름폭이 축소되며 혼조 흐름을 보였다.
- 보험주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개선 기대가 반영되며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 7월 방한 외국인이 209만3,223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0.8% 증가했고,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7월 대비 144.6% 늘면서 K소비 관련 업종에 기대가 확산됐다.
-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지분 공동 인수 제안 보도는 미국 원전 건설사업에서 한국 기업의 참여 기회 확대 기대를 자극했다.
⚠️ 리스크
- 외국인의 양시장 매도가 이어지며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수급 부담이 나타났다.
- SK이노베이션은 분리막 자회사 SKIET 흡수합병 공시 이후 SKIET의 부진한 실적과 재무부담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했다.
- 엔비디아 실적을 앞둔 경계감이 반도체주의 추가 상승을 제약했다.
- 이란·오만의 호르무즈해협 임시 공동해상통로 추진 이슈로 유가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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