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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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8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하고 국제유가와 국채금리가 함께 내리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유지돼 다우가 0.30%, 나스닥이 0.66% 상승했다. 시장은 물가와 성장 둔화 신호를 확인하면서도, 7월 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정책 경로를 가늠하는 데 더 큰 관심을 두는 모습이었다. 한편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 기대가 유가 하락과 달러 약세로 이어졌고, 달러인덱스는 0.09% 내린 98.911, 달러-원 환율은 1,381.90원으로 낮아졌다. 국채금리는 2년물이 5.8bp 하락한 4.1741%, 10년물이 6.7bp 하락한 4.6288%, 30년물이 5.9bp 하락한 5.1651%를 기록해 전반적으로 완화적 분위기가 우세했다.
📈 투자 포인트
- 엔비디아(+2.19%)가 8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대 상승하는 등 반도체주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 AMD(+0.91%)는 레이먼드제임스가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641달러로 제시하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 마벨 테크놀로지(+4.84%)는 구글과의 맞춤형 AI 반도체 협력 기대와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상승했다.
- 마이크론(+2.48%), 시게이트(+3.40%), 웨스턴디지털(+3.53%), 램리서치(+1.45%), ASML(+0.97%) 등 메모리, 스토리지, 장비주도 동반 강세였다.
- 코인베이스(+4.28%), 로빈후드(+8.17%), 서클(+4.90%), 스트래티지(+3.42%), 마라홀딩스(+5.81%), 라이엇플랫폼스(+6.50%), 사이퍼마이닝(+6.18%), 허트8(+7.47%) 등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 연관주가 강하게 올랐다.
- 아이온큐(+2.41%), 리게티 컴퓨팅(+3.48%), 디웨이브(+3.59%) 등 양자컴퓨팅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 메타(+1.97%)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출시 기대가 부각되며 상승했다.
- 모더나(+14.36%)는 머크와 개발 중인 암 백신 기대와 증권가 상향 의견에 힘입어 급등했다.
- 넷플릭스(+2.77%)는 울프리서치가 목표주가를 84달러에서 95달러로 상향한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 스페이스X 관련 기대가 반영된 스페이스X가 2.19% 상승했다.
⚠️ 리스크
- 딕스 스포팅굿즈(-30.68%)는 전분기 매출이 예상에 못 미치고 신발 시장의 영업환경 악화와 할인 경쟁 심화 우려가 겹치며 급락했다.
- 나이키(-3.12%), 온홀딩(-2.30%), 크록스(-2.34%) 등 스포츠웨어 관련 종목도 동반 약세를 보였다.
- 배스앤드바디웍스(-8.29%)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부진한 실적과 가이던스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락했다.
- 네트앱(-3.13%), 크라우드스트라이크(-2.78%) 등 소프트웨어 기업은 반도체 강세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며 약세를 보였다.
- 인튜이트(-3.37%)와 줌(-3.70%)은 실적 기대와 달리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 급락하며 가이던스 민감도가 확인됐다.
- 유가 재상승은 고인플레와 금리 상승, 각국 재정 부담과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 요인으로 제시됐다.
- 미국과 이란 간 지정학적 긴장은 완화 조짐이 있었지만, 관련 협상과 중동 정세는 여전히 변동성이 큰 위험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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