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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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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와 한국전력이 공개한 지역별 산업용 전기요금제 설계안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이후 구체화된 규제 변화로, 송전비용과 전력자급률, 지역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광역권·권역별로 차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을 4개 광역권, 11개 권역으로 나누고 지역별 조정요금을 신설해 최대 10% 수준의 인하를 적용하는 구조이며, 할인 효과는 남부권 약 18원, 중부권 약 15원, 수도권 북부 약 10원, 수도권 남부는 0~1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다만 이번 제도는 인상 없이 산업용 요금 인하만 반영돼 한국전력의 연간 산업용 전기요금 감소 규모가 약 2.8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재무적으로는 부담이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하나증권은 유틸리티 업종에 대해 Overweight를 유지하고 한국전력을 Top Pick으로 제시하며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했는데, 이는 현재주가 34,800원 대비 약 29%의 상승여력을 반영한 판단이다. 결국 이번 리포트는 정책 시행 초기에 한전의 수익성 압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전력요금 체계 개편이 업종 내 상대적 차별화를 만들고 한국전력의 중장기 투자매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해석한다.
📈 투자 포인트
- 기후부와 한국전력이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하며 지역별 차등요금제가 제도화 단계에 진입했다.
- 전국을 4개 광역권, 11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송전비용, 전력자급률, 지역 특성 등을 반영하는 구조가 도입된다.
- 산업용 전기요금에 한해 최대 10%까지 인하가 적용되며, 남부권은 약 18원, 중부권은 약 15원, 수도권 북부는 약 10원 인하가 예상된다.
- 하나증권은 유틸리티 업종에 Overweight를 유지하고 한국전력을 Top Pick으로 제시했다.
- 한국전력의 목표주가 45,000원은 CP 34,800원 대비 약 29% 상승여력을 내포한다.
⚠️ 리스크
- 산업용 요금 인하만 반영되고 인상은 없어 한국전력의 재무구조에 직접적인 부담이 발생한다.
- 예상되는 한국전력의 산업용 전기요금 감소 규모가 약 2.8조원으로 제시돼 이익 훼손 가능성이 크다.
- 수도권 남부처럼 전력 소비가 집중된 지역은 할인폭이 거의 없어 정책 수혜가 제한적이다.
- 도매요금도 지역별 차등 조정이 예정돼 있어 발전사업자, 특히 비수도권 사업자의 매출 감소 압력이 생길 수 있다.
- 요금제 효과가 산업용에 국한돼 있어 전체 전력시장 관점에서는 기대 대비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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