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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은행 금리: 주담대 금리 중기대출 금리
💡 매수
7월 예금은행의 잔액 예대금리차(NIS)는 2.22%로 전월 대비 5bp, 전년 말 대비 1bp 하락했다. 신규 수신금리는 3.21%로 13bp 상승해 정기예금 6개월~1년 구간과 청년미래적금, 은행채 금리 상승이 조달비용을 끌어올렸고, 신규 대출금리는 4.27%로 4bp 하락했지만 이는 기업대출 비중 확대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 컸다. 잔액 기준으로는 수신금리 2.15%(+8bp), 대출금리 4.37%(+3bp)로 조달비용 상승이 대출금리보다 빠르게 반영되면서 스프레드는 소폭 압축됐다. 다만 가계대출은 연초 이후 29bp 상승한 반면 기업대출은 4bp 상승에 그쳐 잔액 대출금리의 상승 탄력이 둔화돼 있고, 특히 중소기업대출 금리가 주담대 금리를 26bp 하회하는 이례적 구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가계부채 규제와 기업대출 독려가 동반된 과거 사례와 유사한데, 현재 기준금리 인상을 1회 반영한 CD금리가 추가 인상 국면에서 더 오를 경우 기업대출 금리도 뒤따르며 잔액 스프레드가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단기적으로는 조달비용 상승이 부담이지만, 중기적으로는 시장금리와 정책금리 전가가 진행되며 은행업종의 이익 체력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여지가 크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7월 잔액 NIS가 2.22%로 전월 대비 5bp 하락했지만, 전년 말 대비로는 1bp 하락에 그쳐 스프레드 압축 폭은 제한적이었다.
- 신규 수신금리는 3.21%로 13bp 상승했으며, 정기예금 6개월~1년 구간 금리와 청년미래적금 출시, 은행채 금리 상승이 조달비용을 끌어올렸다.
- 신규 대출금리는 4.27%로 4bp 하락했지만 기업대출 비중 확대의 영향이 컸고, 가계 주담대(+12bp)와 신용대출(+25bp)은 오히려 상승했다.
- 잔액 수신금리는 2.15%로 8bp 상승했고, 잔액 대출금리는 4.37%로 3bp 상승해 조달비용 상승 속도가 대출금리보다 빨랐다.
- 중소기업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26bp 하회하는 이례적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과거에도 가계부채 규제와 기업대출 독려가 겹친 구간에서만 나타났던 패턴이다.
- CD 3개월 금리가 이미 한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한 상태라 추가 인상 국면에서는 기업대출 금리 전가가 진행되고, 이후 잔액 스프레드 확대가 기대된다.
⚠️ 리스크
- 가계부채 규제와 정책적 기업대출 독려가 지속되면 기업대출 금리 억제가 길어져 예대마진 개선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
- 수신금리 상승이 먼저 반영되고 대출금리 전가가 늦어질 경우 단기적으로 은행의 스프레드가 더 압박받을 수 있다.
- 기업대출 중심의 신규 취급 믹스가 이어지면 전체 신규 대출금리와 잔액 대출금리의 상승 탄력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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