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삼천리(004690.KS / 매수) : 하반기 실적도 문제 없을 전망
💡 매수 | 🎯 160,000원
삼천리에 대한 하나증권의 2026년 8월 28일자 리포트는 국내 경기 민감도가 높지 않은 방어적 업종 내에서 실적 가시성과 저평가 매력이 동시에 부각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6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늘었고, 영업이익은 281억원으로 4.0% 감소했지만 세전이익은 영업외 일회성 요인을 반영해 개선됐다. 시장은 가스 판매량 둔화와 원가·판가 동시 상승 구간을 부담 요인으로 보지만, 성수기 가동률 상승과 집단에너지 사업의 하반기 다운사이클 리스크 완화로 실적 불확실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2026년 기준 PER 3.2배, PBR 0.2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낮은 편이며, 현재주가 132,400원 대비 목표주가 160,000원을 유지해 방어주 성격의 안정성과 재평가 여지를 함께 제시하는 톤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6조원, 영업이익 2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0% 감소해 전반적으로 무난한 실적을 기록함
- 도시가스 판매량 감소와 천연가스 도매가격 약세로 별도 매출과 이익이 둔화됐지만, 3분기부터 가스 가격 상승세가 본격화되며 매출 반등이 기대됨
- 집단에너지 사업의 하반기 대규모 감익 우려가 열요금 동결로 완화되어 실적 하방 리스크가 줄어든 점이 긍정적임
- 성경식품 연결 인식이 전사 외형 확대와 감익폭 축소에 기여하며, 본업 둔화를 일부 상쇄함
- 안정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확장하는 전략이 긍정적으로 평가됨
- 2026년 실적 기준 PER 3.2배, PBR 0.26배로 밸류에이션이 낮고, 목표주가 160,000원과 현주가 132,400원 간 괴리가 존재함
⚠️ 리스크
- 도시가스 판매량 감소가 이어질 경우 별도 부문의 이익 개선 속도가 제한될 수 있음
- SMP 약세와 이용률 하락이 지속되면 에스파워 실적이 다시 압박받을 수 있음
- 가정용 등 일부 요금이 동결돼 판가 인상 효과가 제한적이어서 원가 상승분을 충분히 전가하지 못할 위험이 있음
- 기말 DPS가 3,000원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배당성향이 한 자릿수에 머물 수 있어 주가 재평가 동력이 약할 수 있음
- 신규 연결 편입 자회사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면 전사 성장성에 대한 시장 평가가 둔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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