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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 China Weekly] 중국산 AI 인프라 규제는 단기 주가에 부정적
💡 중립
이번 주 중국 증시는 AI 인프라와 전력·반도체 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됐다. SK하이닉스의 차세대 CPO 투자 공식화와 미국의 중국산 광모듈 수입 제한 검토,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외국산 전력망 장비 규제 행정명령이 겹치며, 중국 AI/데이터센터 공급망에 대한 규제 리스크가 주가에 빠르게 반영됐다. 특히 광모듈과 전력장비처럼 글로벌 공급망 노출도가 높은 종목군은 실적보다 정책 변수에 먼저 흔들리는 양상이 두드러졌고, 시장은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다만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AI와 산업 인프라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 반도체 장비에서는 2Q26 북방화창의 매출 98.4억위안, 순이익 17.3억위안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신규 장비 주문과 계약부채 증가가 수주 가시성을 뒷받침했고, 광통신과 전력·에너지 솔루션에서도 중천과기의 2Q26 매출 178억위안(YoY +29%), 순이익 15억위안(YoY +56%), 해외 광섬유 매출 +80%, ESS 출하량 +130%처럼 성장 속도가 유지됐다. 중국 AI 소프트웨어 생태계 역시 오픈웨이트 모델 점유율 54% 확대, 대형 플랫폼의 자본조달과 신제품 공개가 이어지며 상업화 단계가 진전되고 있다. 결국 이번 주 시장은 규제와 지정학이 단기 주가를 누르더라도, 데이터센터·광통신·국산 AI 모델·전력 인프라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는 점을 재확인한 흐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중지쉬창은 8/27부터 H주가 강구통 매매 종목에 편입되며 본토 남향자금 유입과 수급 개선 기대가 커짐.
- 북방화창은 2Q26 매출 98.4억위안, 순이익 17.3억위안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신규 장비 주문과 계약부채 증가로 수주 모멘텀은 견조함.
- 중천과기는 2Q26 매출 178억위안(YoY +29%), 순이익 15억위안(YoY +56%)을 기록했고, 해외 광섬유 매출이 YoY +80% 이상 증가했으며 ESS 출하량도 YoY +130% 확대됨.
- 장비광섬은 2Q26 매출 YoY +75%, 순이익 YoY +1,587%의 고성장을 이어가며 GPM 60.5%를 기록했고, 50G PON 모듈과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이 확인됨.
- 미니맥스는 1H26 매출이 YoY +283.1% 급증하고 손실이 축소됐으며, 멀티모달 창작 에이전트 'MiniMax Design' 출시로 AI 콘텐츠 제작 상업화 기대가 부각됨.
- 알리바바는 800억홍콩달러 규모의 신주 배정과 창업자·경영진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브라질 데이터센터 진출로 AI 투자와 글로벌 확장 의지를 재확인함.
- 바이두는 홍콩 거래소 주요 상장 전환으로 강구퉁 편입 가능성이 높아졌고, 유동성 및 투자자 저변 확대 기대가 커짐.
- Z.AI는 GLM-5.3-Flash 공개로 중국산 오픈모델의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강조했고, 딥시크는 약 5,000억위안 기업가치로 신규 펀딩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진입함.
⚠️ 리스크
- SK하이닉스의 CPO 개발 공식화와 미국의 중국산 광모듈 수입 제한 검토로 중국 광모듈 대장주가 급락하며 단기 센티먼트가 악화됨.
- 미국의 외국산 전력망 장비 규제 행정명령은 중국 전력장비 업체의 직접 영향은 제한적이더라도, 해외 사업 성장성에 대한 시장 우려를 키움.
- CATL 젠샤워 리튬 광산의 환경영향평가 접수 공시 철회로 재가동 절차가 중단되며 리튬 공급 재개 시점 불확실성이 확대됨.
- 북방화창은 비용 증가, 가격 하락, R&D 및 판매비 확대 영향으로 2Q26 GPM이 39.3%로 하락해 수익성 부담이 존재함.
- 샤오펑은 2Q26 순손실이 확대되고 3Q26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해 중국 내 수요 부진과 가격 경쟁 심화 리스크가 부각됨.
- 광통신과 AI 인프라 전반에서 CPO 전환, 미국의 수입 규제, 기술 안보 이슈가 겹치며 관련 종목들의 단기 밸류에이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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