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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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 리서치

Value 가감 효과

💡 중립

글로벌 AI 시장은 거대 언어모델(LLM) 기반의 차별화된 폐쇄형 백본 하에서 구독경제가 본격 발현되는 AGI 진입 국면을 맞이하고 있으며, 2026년 이후 글로벌 프런티어 AI 그룹(상위 3개사)의 2026년 기준 적정가치는 8.1조 달러(2030년 예상 매출 1조 8,158억 달러, 영업이익 4,859억 달러, NOPLAT 3,401억 달러 및 잠재 PER 35배 적용)로 평가된다. 특히 UI 연계 실질 B2C 통합 자율형 에이전트의 출시와 확산은 구독단가 상승(2030년 월평균 105달러 돌파 전망)과 기억력 개선에 따른 원가 통제로 이어져 공헌이익률의 급격한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러한 프런티어 에이전트의 등장은 유저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며 레거시 SaaS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광고 및 이커머스 시장의 헤게모니를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프런티어 업체와 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결합을 맺지 않고 기존 유저 데이터를 무기로 방어적 수성에 머무는 국내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업체들은 광고와 커머스 등 핵심 캐시카우 영역의 트래픽 이탈과 밸류에이션 저감 현상에 직면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국내 인터넷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으로 하향 조정하고, 대표 플랫폼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하향과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