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POSCO홀딩스: 철강 본업은 개선, 연결 기준은 제한
💡 매수 | 🎯 550,000원
POSCO홀딩스의 2026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7,950억 원(YoY +24%)으로 시장 컨센서스(8,030억 원)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업인 철강 부문은 단가 인상과 선행 물량 확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수익성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인프라 및 친환경미래소재 등 자회사 부문의 실적 둔화로 인해 연결 기준의 이익 개선 폭은 다소 제한적인 흐름을 보인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연결 매출액 74.87조 원, 영업이익 3.15조 원(OPM 4.2%), PER 15.8배 수준으로 전년 대비 뚜렷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철강 사업가치 23조 원과 리튬 사업가치 3.2조 원을 합산 반영하여 목표주가 55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BR 0.3~0.4배 수준으로 역사적 밴드 최하단에 머물러 있어 추가적인 주가 하방 경직성이 확보된 상태다. 친환경 소재 부문의 단기 적자와 비철강 자회사의 실적 변동성 등 부담 요인이 상존하나, 4분기 리튬 사업의 실적 개선 모멘텀과 원가 절감 래깅 효과 본격화에 힘입어 중장기적인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 투자 포인트
- 포스코 별도 기준 탄소강 판가 인상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 및 분기 판매량 증가(853만 톤, QoQ +2.1%)로 철강 본업 증익
- 반덤핑(AD) 관세 효과 및 4분기 대보수를 앞둔 고객사 선행 구매 수요로 견조한 출하량 유지
- 원료 수입 비중이 높은 구조 특성상 원화 강세에 따른 원가 절감 래깅 효과가 4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
- 4분기 포스코아르헨티나 및 PPLS 가동 정상화와 원가 안정화에 따른 리튬 사업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 리스크
-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인프라 부문이 전분기 최대 실적 기저, 비수기 계절성 및 환율 효과로 이익 둔화
- 친환경미래소재 부문에서 리튬 가격 약세, 설비 정비로 인한 가동률 하락, 재고평가손실 및 고가 스포듀민 재고 투입에 따른 적자 지속
- 동남아 우기 등 해외 철강 법인의 비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소폭 둔화
- 지속적인 설비 투자(Capex) 집행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2025년 13.8조 원 → 2026년 추정 17.2조 원)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