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KT 바닥 통과, 성장 엔진 점화
💡 매수 | 🎯 73,000원
KT는 해킹 사태 및 위약금 면제 기간 가입자 이탈에 따른 실적 부진에서 점진적으로 벗어나며 유무선 통신 사업의 정상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2026년 3분기 연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7조 500억원, 영업이익은 0.6% 감소한 5,350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부동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하는 등 실적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와 코로케이션 부문의 고성장과 부동산 개발 이익 등 자회사 기여도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AX(AI 전환) 사업의 가시화와 AIDC 및 해저케이블 등 핵심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 집행을 통해 중장기 성장 엔진을 가동하고 있다. 2026년 기준 PER 9.2배, PBR 0.6배 수준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4.5%를 상회하는 배당수익률, 그리고 2028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 목표에 기반한 리레이팅 가능성을 고려할 때 매수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
📈 투자 포인트
- 3Q26 일회성 비용 제거 시 연결 영업이익 +2.8% YoY 증가 추정 및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 고객보답 프로그램 종료 및 위약금 면제기간 가입자 이탈 영향 축소로 유무선 통신 본업 점진적 정상화
- KT클라우드의 코로케이션/클라우드 사업 고성장 및 KT에스테이트의 개발이익·호텔 호조로 자회사 이익 기여(1,950억원) 지속
- 5년간 5조원을 투입해 AIDC 수전용량을 1GW('31년 목표)로 2배 상향 확대하며 전력 및 사이트 확보 가시화
- 해저케이블 1조원 투자를 통해 네트워크 용량을 38Tbps에서 128Tbps로 확대하여 AIDC 트래픽 수요와 인프라 시너지 창출
- AX 사업 본격화 및 비핵심 그룹사 자산 매각을 통한 경영 효율화와 '28년 ROE 10% 달성 목표 제시
⚠️ 리스크
- 2026년 연간 기준 연결 영업이익 2조 760억원(-15.9% YoY), 지배순이익 1조 3,690억원(-20.9% YoY)으로 전년 대비 역성장 불가피
- 과거 발생한 해킹 사태 여파에 따른 가입자 락인 약화 및 무선 부문의 완만한 회복 속도
- 향후 5개년간 총 6조원에 달하는 AIDC 및 해저케이블 대규모 CAPEX 집행에 따른 초기 감가상각비 및 재무 부담 리스크
- 외환관련손익 변동성 확대(-3,340억원 추정) 및 부동산 개발 실적의 일회성 요인에 따른 비통신 부문 실적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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