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한미약품: L/O 계약금 인식 지연
💡 매수 | 🎯 700,000원
한미약품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3,740억원(+3.2% YoY), 영업이익 445억원(-19.2% YoY, OPM 11.9%)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전망입니다. 이는 HM17321의 기술수출(L/O) 계약금(약 1.9억 달러) 인식이 미국 반독점법 관련 행정절차로 인해 4분기로 이연된 점과 북경 한미의 중국 의약품 집중 구매제도(VBP) 영향에 기인합니다. 그러나 로수젯, 스피리바 등 기존 도입 품목의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으며, 신규 비만 치료제 에페오토인젝터주의 10월 말 출시와 함께 4분기 계약금 일시 반영으로 단기 실적 반등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 9,095억원(+23.4% YoY), 영업이익 4,960억원(+92.4% YoY, OPM 26.0%), 지배주주 순이익 3,780억원으로 추정되며,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5.3배, ROE 25.8% 수준의 견고한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 요인에 불과하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00,000원을 유지합니다.
📈 투자 포인트
- HM17321(UCN2 analogue) 기술수출 계약금 1.9억 달러의 4Q26 반영 예정으로 분기 영업이익 2,668억원(+220.2% YoY) 급증 전망
- 비만 치료제 '에페오토인젝터주(Efpeglenatide)' 국내 식약처 허가 획득(10/7) 및 10월 말 출시 예정으로 첫해 매출 1,000억원 이상 달성 목표
- 로수젯, 스피리바, 오보덴스(프롤리아 시밀러) 등 주요 도입 품목 및 주력 전문의약품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 국내 2형 당뇨 환자 대상 Efpeglenatide 임상 진행 중으로 향후 적응증 확대를 통한 추가 시장 침투 기대
- 2026년 연간 영업이익 4,960억원(+92.4% YoY), 지배순이익 3,780억원(+123.1% YoY) 등 사상 최대 실적 전망
⚠️ 리스크
- HM17321의 미국 반독점법 관련 행정절차 지연으로 인한 3Q26 일시적 실적 쇼크(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58.8% 하회)
- 중국 의약품 집중 구매제도(VBP) 시행에 따른 자회사 북경 한미의 전년 대비 매출 둔화
-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 내 위고비·마운자로 등 글로벌 블록버스터 대비 낮은 인지도 및 초기 처방 제한(2형 당뇨 환자 처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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