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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26 Pre: 보다 중요한 하반기 DC향 수주
💡 매수 | 🎯 412,000
유안타증권은 HD현대마린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33,000원에서 412,000원으로 소폭 낮췄다. 하향의 주된 이유는 싱가포르 물류센터 운영비, 수요예측 고도화 및 AIDC 전략 수립 관련 컨설팅 비용 반영으로 판관비가 구조적으로 늘어난 점이다. 다만 2Q26에는 매출 5,400억원, 영업이익 1,030억원, 영업이익률 19.1%가 예상돼 외형과 수익성 모두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2026년 연간 기준 매출 2조 2,660억원, 영업이익 4,220억원, 지배순이익 3,380억원으로 성장 경로가 유지될 것으로 봤다. 현재 주가 기준 FY26F PER은 26.2배로 업종 평균 대비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으나, 중장기 이익 성장의 가시성, 높은 ROE(37.4%)와 배당 매력, 그리고 자산을 크게 늘리지 않는 Asset-light 구조를 감안하면 글로벌 AM 사업자 대비로는 여전히 저평가라는 판단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데이터센터향 수주가 주가와 실적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비용 증가와 수주 인식 시점의 불확실성이 밸류에이션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F 매출 5,400억원(+15.7% YoY), 영업이익 1,030억원(+24.4% YoY), 영업이익률 19.1%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
- 비엔진 부문 1Q26말 수주잔고가 +50% YoY로 증가해 핵심 사업의 성장 가시성이 높아진 점
- 육상발전 부문에서 벌크성 100억원 매출과 5,600만달러 규모 에콰도르 전력공사 계약분 매출 인식이 기대되는 점
- AIDC향 HiMSEN 중속엔진 수주는 엔진 AM 사업에 중장기적으로 기여하고, 해상 FDC는 개조사업 매출을 단기 개선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점
- HD현대 그룹사 단위의 전력기기-엔진-선박개조 패키지 수주가 현실화될 경우 DC향 사업 확장성이 커질 수 있는 점
- 제조시설이 없는 Asset-light 구조로 Capex 부담이 낮고, 2026F~2028F 이익 성장과 배당 여력이 높다는 점
⚠️ 리스크
- 싱가포르 물류센터 운영비와 팔란티어 관련 컨설팅, AIDC 사업전략 수립 비용 등으로 판관비가 약 100억원 증가하는 점
- 벙커링 사업부문 물량 감소로 외형이 줄어드는 점은 단기 매출 성장에 부담이 될 수 있는 점
- AIDC향 사업의 이익 기여는 중장기적이지만 연간 규모가 OEM 대비 제한적이어서 기대 대비 실적 반영이 늦을 수 있는 점
- 상반기 해양방산 협력 지연에 따른 업종 투자심리 악화가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
- FY26F PER 26.2배, PBR 9.0배 수준으로 절대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해 실적/수주 모멘텀 둔화 시 조정 가능성이 있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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