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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계약금 인식 지연
💡 매수 | 🎯 700,000
한미약품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기술수출(L/O) 계약금 유입 지연에 따라 일시적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나, 이는 4분기 회계적 인식 시점의 이연에 따른 것으로 펀더멘털의 훼손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로수젯 등 기존 도입 품목의 견조한 처방 성장과 더불어 10월 말 출시 예정인 비만 치료제 에페오토인젝터주의 국내 시장 진입이 새로운 중장기 외형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대규모 계약금 인식에 힘입어 매출액 1조 9,095억원(YoY +23.4%), 영업이익 4,960억원(YoY +92.4%)을 기록하며 큰 폭의 이익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밸류에이션 역시 2026F 기준 PER 15.3배, ROE 25.8% 수준으로 매력적인 구간에 위치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00,000원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HM17321(UCN2 analogue) 기술수출 계약금 1.9억 달러의 4Q26 이연 인식 전망
- 로수젯, 스피리바, 오보덴스(프롤리아 시밀러) 등 주요 도입 품목의 안정적인 처방 성장세 지속
- 비만 치료제 에페오토인젝터주(Efpeglenatide)의 10월 국내 식약처 허가 완료 및 출시(온기 기준 첫해 매출 목표 1,000억원 이상)
- 기존 경쟁 약물(위고비, 마운자로) 대비 저렴한 가격 정책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기대
- 향후 2형 당뇨 환자 대상 임상 진행에 따른 처방 적응증 확장 잠재력
- 북경한미의 전분기 대비 실적 턴어라운드 및 4Q26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2,668억원) 전망
⚠️ 리스크
- 미국 반독점법 관련 행정절차로 인한 HM17321 계약금 유입 지연으로 3Q26 실적 컨센서스 하회
- 북경한미의 중국 의약품 집중구매제도(VBP) 시행 영향에 따른 전년 대비 매출 감소세
- 에페오토인젝터주의 2형 당뇨 환자 대상 초기 처방 제한 및 글로벌 대형 품목(위고비, 마운자로) 대비 낮은 인지도
- 2027년 일회성 기술료 소멸에 따른 기저효과로 역성장 전망(2027F 매출액 YoY -17.4%, 영업이익 YoY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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