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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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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에 강점. DC는 다크호스

💡 매수  |  🎯 20,000

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했다. 핵심 논지는 2Q26에도 외형과 이익이 함께 개선되는 흐름이 이어진다는 점이다. 2Q26 매출은 3.9조원(+2% yoy, +3% qoq), 영업이익은 3.3천억원(+8% yoy, +21% qoq)으로 예상되며,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5.7조원, 영업이익 1.17조원, EPS 1,609원으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동사는 26E EPS 1,609원에 PER 13배를 적용해 목표가를 산출했는데, 이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 10배 대비 30% 할증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9.4배 수준으로, 목표가와의 괴리와 함께 이익 개선이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보고서는 LG유플러스의 투자포인트를 무선의 상대적 강점과 데이터센터(DC)의 추가 성장 여력에서 찾는다. 다만 요약하면, 이 리포트의 결론은 단순히 실적이 좋아진다는 수준이 아니라, 무선 중심의 안정적 이익 성장에 더해 DC가 중장기 밸류에이션을 확장시킬 수 있는 비핵심 옵션으로 부각된다는 데 있다. 여기에 별도 조정 당기순이익의 40% 이상 배당과 자사주를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이 더해져 총주주환원수익률은 2026년 6.0%, 상단 가정 시 6.8%까지 가능하다. 즉,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이 동시에 지지하는 구조이며, 목표주가 유지의 배경은 이러한 수익성 개선과 현금환원 확대가 중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있다. 반면 밸류에이션은 이미 2025A PER 12.2배에서 2026F 9.4배로 낮아지며 부담이 완화됐지만,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무선 ARPU와 경쟁 환경, DC 사업의 가시화가 계속 확인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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