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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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가격과 또 한 번의 기회

💡 매수  |  🎯 67,500원

서진시스템에 대한 이번 보고서는 최근 주가 조정 국면을 오히려 재평가의 기회로 해석하며, 2026~2027년 실적 정상화와 사업 믹스 개선을 근거로 BUY를 유지하는 논리다. 최대주주 전동규 대표의 주식 250만주가 스틱세콰이아홀딩스에 장외 매각되며 매각 단가는 51,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 할증됐고, 확보된 1,295억원은 회사에 운전자본 및 시설자금으로 대여될 예정이어서 2026년 약 2,000억원 수준의 CAPEX 집행에 대한 자금조달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고 본다. 회사는 ESS, 반도체, EV 부품 중심의 수직계열화된 EMS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업황 회복기에 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확대되는 특징이 있으며, 2026년 매출액 1조 7,528억원(+64.4% yoy), 영업이익 1,023억원(영업이익률 5.8%), 2027년 매출액 2조 5,954억원(+48.1% yoy), 영업이익 4,374억원(영업이익률 16.9%)으로의 가파른 개선을 전망한다. 다만 2분기와 2026년 상반기에는 플루언스향 북미 조립공장 재원 변경에 따른 램프업 이연으로 추정치가 하향 조정됐고,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67,500원으로 낮췄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2026~2027년 평균 EPS 기준 17배 수준으로, 글로벌 EMS 평균 25배와 비교하면 ESS 및 반도체 성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며, 결론적으로 단기 노이즈보다 중장기 실적 반등과 멀티플 재평가에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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