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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3분기 하회 전망되나 4분기 기대
💡 매수 | 🎯 710,000원
제약·바이오 섹터는 대형 제약사를 중심으로 기술수출 계약금 인식 시점 및 R&D 비용 집행 일정에 따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회계적 인식 지연과 연결 편입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일시적으로 밑돌 가능성이 상존하나, 주요 해외 파트너사의 임상 진척 및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개발 가시성이 확보되면서 연말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와 가치 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시장의 의약품 집중구매제 등 규제 불확실성은 여전히 업종 전반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비대상 품목 확대와 4분기 예정된 비만치료제 등 주요 신약 상용화 모멘텀이 맞물리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과 업종 센티먼트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투자 포인트
- 제넨텍향 비만 신약 HM17321(UCN-2) 기술이전 계약금 1억 9,000만 달러(약 2,550억 원) 미국 행정절차 완료로 4분기 실적 반영 전망
- 4분기 국내 비만치료제 출시 및 제넨텍 기술료 유입에 따른 4Q26 연결 매출액 6,240억 원(YoY +44%), 영업이익 2,304억 원(YoY +177%) 호실적 기대
- 북경한미 3분기 매출액 78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증가하며 전략 입찰 및 비대상 품목 육성을 통한 실적 회복세 전환
- 머크 실적발표(11/5) 및 미국간학회(AASLD, 11/5~9)에서 에피노페그듀타이드(Efinopegdutide) 임상 데이터 확인을 통한 R&D 불확실성 해소 및 추가 기술이전(HM15275, HM500197) 모멘텀 기대
⚠️ 리스크
- HM17321 기술료 인식 시점의 4분기 이연 및 전분기 릴리향 계약금(약 1,129억 원) 역기저 효과로 3Q26 영업이익(384억 원) 컨센서스(1,079억 원) 대폭 하회
- 앱토즈 인수에 따른 R&D 비용이 3분기부터 연결 손익에 반영되며 연간 약 16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 부담 가중
- 중국 내 의약품 집중구매제 시행에 따른 북경한미 실적 압박 지속
- MASH 치료제 임상 진척 우려 및 타겟 밸류에이션 하락에 따른 목표주가 하향 조정(73만 원 → 7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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