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불리한 매크로 영향 지속, 구조적 수익성 개선도 지속
💡 매수 | 🎯 800,000원
현대모비스의 3Q26 연결 실적은 완성차 파업에 따른 생산 물량 감소, 북미 전동화 물량 둔화, 인도 공장 화재 관련 물류비 부담, 원화 절상 및 반도체·PCB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복합적인 비우호적 매크로 환경으로 인해 매출액 15.7조 원, 영업이익 9,206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leos connect 플랫폼 본격 전개에 따른 고부가 전장 부품 믹스 개선과 A/S 부문의 견조한 마진(OPM 25.8%) 및 상호관세 환급 지속에 힘입어 구조적인 수익성 방어와 상저하고 실적 흐름의 유효성은 입증되고 있다. 아울러 램프 사업부 물적분할 및 매각(약 6,000억 원) 추진을 통해 확보될 유동성을 로봇 및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 재원으로 재투자하며 중장기 사업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다. 환율과 원가 부담을 반영해 2027년까지의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810,000원에서 800,000원으로 소폭 낮추나, 고부가 부품 중심의 구조적 믹스 개선과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등 로봇 사업 가치(주당 약 33.5만 원)를 감안해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Pleos connect 플랫폼 제어기 통합 전개에 따른 고부가 전장 부품 탑재 비중 확대 및 Non-Captive 고객사 공급 증가
- 북미 전기차 둔화를 유럽 경제형 BEV(EV2, 아이오닉3 등) 신차 공급 확대로 상쇄하며 전동화 손익 개선 도모
- A/S 사업부의 안정적 수요와 판가 정상화, 상호관세 환급 지속으로 25%대의 높은 영업이익률(OPM 25.8%) 유지
- 램프 사업부 매각(OP모빌리티 앞 약 6,000억 원) 추진을 통한 자금 확보 및 로봇/모빌리티 중심의 미래 핵심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가속화
- 보스턴다이내믹스(BD) 지분가치(18.0조 원, 간접지분 12.4%)와 로봇 부품사업 가치(12.1조 원) 등 신성장 사업 가치 부각
⚠️ 리스크
- 완성차 파업에 따른 가동률 하락 및 글로벌 생산 물량 감소 영향
- 북미 시장 중심의 전기차(BEV) 전동화 부품 수요 둔화
- 메모리, PCB 등 주요 전장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조 원가 부담
- 원화 절상(환율 하락)에 따른 A/S 및 부품 수출 부문의 우호적 환율 효과 축소
- 인도 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일시적 물류비 증가 및 4Q 램프사업 분할/매각 관련 일회성 비용(평가손익, 전적 보상금 등) 발생 가능성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