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상상인 Macro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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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증시는 견조한 실적 지표와 글로벌 매크로 환경 변화 속에서 전반적으로 반등세를 나타냈다. KOSPI는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과 주요 반도체 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일대비 1.95% 상승한 6,971.35pt로 마감하며 대형주 중심의 강한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미국 증시 역시 국채금리 변동성 속에서도 재무부의 바이백 소진 및 기술주 호실적에 낙폭을 되돌리며 S&P 500이 0.19% 상승한 7,666.45pt로 마감했다. 환율 시장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프랑스 재정 우려에 따른 유로화 급락과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102.04pt까지 올랐고,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압력 속에서도 월말 네고 물량 유입에 상단이 제한되며 전일대비 2.70원 상승한 1,358.40원에 마감했다.
채권 및 원자재 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와 공급 차질 우려가 뚜렷하게 반영되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겹쳐 전일대비 4.4bp 하락한 5.241%를 기록한 반면, 국내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시장안정 조치 및 발행 축소 기대감 속에 2.7bp 상승한 4.442%로 혼조세를 보였다. 원자재 시장에서는 금(12월물)이 안전자산 수요 증가와 미 국채금리 하락으로 0.42% 오른 온스당 4,172.90달러를 기록했고, WTI 유가(11월물)는 공급 불안이 부각되며 2.71% 상승한 배럴당 92.87달러로 마감했다.
📈 투자 포인트
- 마이크론 실적 호조 및 국내 역대 최대 수출 실적 달성에 힘입은 반도체 대형주 동반 강세
- 미 재무부 바이백 소진 및 마이크론 호실적으로 미국 증시 낙폭 축소 후 반등
- 미 연준 인사들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따른 추가 금리 인상 베팅 약화
- 당국의 시장안정 의지 및 국채발행 축소 기대감 형성
-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 물량 유입으로 원/달러 환율 상단 제한
⚠️ 리스크
- 프랑스 재정 우려 확대에 따른 유로화 급락 및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 자극
-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중단 조치와 미국의 중동 추가 병력 증파로 인한 원유 공급 차질 우려
- 미국 국채금리 변동성 확대 및 이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 외국인 투자자의 대형 IT/반도체 중심 대규모 순매도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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