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 홈으로
네이버 증권 리서치

국가 주도 녹색대전환과 업종 지도

💡 해당없음

정부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재정 200조 원과 정책금융 790조 원 등 총 990조 원(정부투자 총 1,000조 원 수준)을 투입하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제시하며 자본 배분을 유도하는 국가 주도 녹색산업 드라이브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재정 지출을 넘어 녹색산업의 국내 수요 창출과 생산 기반 확충, 다배출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직접 견인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 관점에서는 990조 원이라는 거시적 총규모 자체보다 정부·공기업의 입찰 및 발주 일정, 2027년 1분기 추진 예정인 국내생산세액공제의 실제 입법 조건과 대상 범위, 전환금융 지원 조건 등 정책 수단이 기업의 실질적 수주와 이익으로 연결되는 구체적 조건을 선별하는 접근이 핵심 결론으로 제시됩니다. 다만 정책 수혜의 실현 여부는 법령 개정과 세부 시행령 확정 여부, 공공 조달 낙찰 가격 및 물량 배정, 그리고 다배출 업종의 감축 기술 상용화 시점과 비용 부담 능력에 크게 의존합니다. 특히 2035년까지 글로벌 배터리 수요 7.5배, 전력기기 시장 1.6배 성장 등 우호적 시장 전망 속에서도 산업 부문의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2018년 대비 24.3~31.0%) 달성을 위한 전환 투자 부담과 정책 구체화 지연 가능성이 병존하므로, 2026년 말 다배출 업종별 GX 로드맵 발표와 2027년 입법 일정을 추적하며 정책 실효성을 확인하는 균형 잡힌 대응이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