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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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공/음료/주류 업체 3Q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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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국내 음식료 업종지수는 코스피가 연휴를 앞둔 차익 실현 물량 출회로 5.4% 하락하며 약세를 보인 반면, 0.5% 하락에 그치며 코스피 대비 4.9%p 아웃퍼폼을 기록했다. 3분기 음식료 섹터는 일부 제품의 판가 인상 효과가 반영되기 시작했으나 추석 연휴 시점 차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비우호적인 기상 여건으로 인한 빙과 및 음료 카테고리의 총수요 부진, 부자재 단가 인상 여파가 겹치며 실적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원/달러 환율이 1,341.4원 수준으로 하향 안정세를 나타내며 원가 매입 부담 경감이 기대되고, 라면과 담배 등 핵심 카테고리의 해외 수출 성장세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점은 업종 펀더멘털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대형 수출주의 경우 단기적으로 환율 하락에 따른 부정적 손익 영향이 불가피할 수 있으나 실적이 시장 눈높이를 크게 밑돌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연말까지 대형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대응 전략이 유효한 국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