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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디젤 수입마저 허용한 미국
💡 매수
미국 재무부의 러시아산 디젤 수입 일시 허용과 중국의 석유제품 수출 재개 등 단기적인 공급 확대 조치가 이어지고 있으나, 이는 중간선거를 앞둔 물가 안정 목적의 임시방편에 불과하여 글로벌 타이트한 수급 구조와 견고한 정제마진 강세 흐름을 꺾기는 어렵습니다. 여기에 사우디아람코가 11월 아시아향 공식판매가격(OSP)을 배럴당 -5.0달러(MoM -3.0달러)로 대폭 인하하면서 4분기 원가 절감 효과(QoQ -11달러)가 극대화됨에 따라 국내 정유업계의 3분기 및 4분기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호르무즈 봉쇄 여파에 따른 카타르 LNG 공급 차질로 대체재인 미국산 LNG 도입 및 민간 LNG 터미널 기반 차익거래 수혜가 맞물리며 에너지 부문의 구조적 이익 창출력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사우디아람코의 11월 아시아향 OSP -5.0$/bbl(MoM -3.0$) 인하로 9~11월 평균 OSP가 -3$를 기록하며 4Q26 대규모 원가 절감 효과(QoQ -11$) 발생
- 아시아 복합정제마진이 37.1$/bbl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타이트한 석유제품 수급 여건 지속
- 미국의 러시아산 디젤 수입 허용 물량(총 180만톤, 1,300~1,400만bbl)은 미국 3~4일 소비량에 불과하여 실질적 공급 영향 제한적
- 중국의 10월 석유제품 수출 허가 물량(370만톤)은 8월 대비 20% 감소한 수준이며, 내수 재고 부족으로 수출 통제 기조 상존
- 이란 공격에 따른 카타르 Ras Laffan LNG 설비 손상(Train 4/6, 연 1.28천만톤 Capa 손실)으로 미국산 LNG 직도입 및 인프라 보유사(SK이노베이션 등)의 차익거래 수혜
- 프로필렌(+6.3%), 벤젠(+5.8%), PP(+5.1%), PX(+5.1%)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 및 천연고무(13년 5개월래 최고치) 가격 강세
⚠️ 리스크
- 미국 및 유럽의 비축유 방출 및 대러 제재 일시 완화 조치에 따른 단기 정제마진 하향 압력
- 중국 정부의 월별 수출 쿼터 승인 정책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석유제품 유입 변동성
- 납사 가격 3주 연속 상승(972$/톤, WoW +6.8%) 및 MEG 하락(-6.0%)에 따른 일부 석유화학 스프레드 둔화 리스크
- 중동 원유 우회 수송(STS, 터미널 활용) 비중 확대에 따른 공급 정상화 속도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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