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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Preview: 연간 이익 3조원, 너무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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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는 2Q26 지배주주순이익이 8,8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6% 증가하고, 시장 컨센서스를 9.9%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높은 기저로 분기 증익 폭은 제한적이지만,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1.8조원에 이르러 이미 전년 연간 이익의 90% 수준까지 도달한 점이 핵심이다. 연간으로는 2026F 순이익 3.0조원, ROE 22.7%가 예상되는 반면 12MF P/B는 0.9배에 불과해, 이익 체력과 자본효율성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브로커리지 경쟁력 강화와 ETF 점유율 확대가 수익구조 개선을 이끌고 있어 기존의 이자·운용 중심 강점에 더해 이익 레버리지가 넓어졌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보험사 인수 여부와 자본 재배치의 효율성은 아직 검증이 필요하고, 시장 거래대금과 투자손익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업종 특성상 실적 가시성은 결국 증시 환경에 좌우될 수 있다. 그럼에도 현 주가는 연간 3조원 이익과 22%대 ROE를 감안하면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어, 보고서는 업종 내 최선호주와 목표주가 41만원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지배주주순이익 8,817억원으로 YoY +63.6%, 컨센서스 대비 9.9% 상회가 예상됨
- 2026F 연간 순이익 3.0조원, ROE 22.7% 전망으로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됨
-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 4,139억원(QoQ +31.9%)으로 전 부문 중 실적 견인력이 가장 큼
- 일평균 거래대금 118.1조원(QoQ +39.8%) 확대와 ETF 점유율 증가가 브로커리지 성장에 기여함
- 신용공여잔고가 6.1조원으로 늘며 BK 이자손익이 QoQ 11% 증가할 전망
- 12MF P/B 0.9배, 목표주가 41만원 기준 상승여력 73.0%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음
⚠️ 리스크
- 보험사 인수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자본의 효율적 재배치 여부를 지켜봐야 함
- 홍콩 투자자산 평가손실이 이번 분기에도 약 400억원 반영될 것으로 추정됨
- 주식시장 거래대금 둔화 시 브로커리지와 ETF 관련 성장률이 빠르게 낮아질 수 있음
- 저축은행과 캐피탈의 유가증권 포지션 축소로 연결단 이익 기여가 전분기 대비 감소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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