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16~18년도 과거의 영광을 다시 마주할 시기
💡 매수 | 🎯 170,000원
iM증권은 S-Oil에 대해 목표주가를 13.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핵심 근거는 2026~2027년 BPS 96,933원 기준에 2016~2018년 평균 PBR 1.75배를 적용한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정제마진 강세 및 원가 여건 개선, 배당성향 정상화 기대가 동시에 맞물리고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는 미국-이란 갈등 재연에도 유가가 70달러대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글로벌 정제품 재고 타이트와 러시아 공급 차질로 디젤 중심 마진 강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여기에 아람코의 8월 아시아 Medium OSP가 -3.3달러로 크게 낮아지면서 원가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고, 샤힌 프로젝트 투자 이후 20%로 제한됐던 배당성향도 점진적으로 상향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국 2016~2018년처럼 본업 이익과 배당이 동시에 강했던 국면을 다시 바라볼 시점이라는 해석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Q26 영업이익이 9,283억원(-25%QoQ)으로 컨센서스 9,415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봤고,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41.2조원, 영업이익 3.1조원, 순이익 2.25조원, EPS 19,310원, ROE 23.0%가 예상된다. 현재 주가 13.95만원 기준 2026E PER은 7.2배, PBR은 1.5배 수준이며, 목표가 17만원은 상승여력 21.9%를 의미한다. 즉 이 보고서는 업황 호조가 단기 실적 개선에 그치지 않고 2026년 이후의 이익 체력과 주주환원 기대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논리를 제시하지만, 하반기에는 유가 안정화로 재고이익이 줄고 정제마진이 일부 레벨다운될 수 있어 상반기 대비 이익 둔화는 불가피하다는 점도 함께 내포한다.
📈 투자 포인트
- 목표주가를 13.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했으며, 2026~2027E BPS 96,933원에 2016~2018년 평균 PBR 1.75배를 적용해 밸류에이션을 재산정함.
- 정제마진 강세와 글로벌 디젤 재고 부족, 러시아 디젤 수출 제한 등으로 디젤 중심 마진 강세가 연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아람코의 8월 아시아 Medium OSP가 -3.3달러로 크게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완화되고, 아람코 자회사인 S-Oil의 수혜가 기대됨.
- 샤힌 PJ 투자 이후 20%로 제한됐던 배당성향이 점진적으로 상향될 수 있어 2016~2018년 수준의 주주환원 기대가 부각됨.
- 2Q26 영업이익은 9,283억원으로 컨센서스 9,415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윤활유 부문은 기유 판가 상승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 예상됨.
- 2026E 기준 영업이익 3.06조원, ROE 23.0%, DPS 3,800원, 배당수익률 2.7%로 이익과 현금배당의 동반 개선이 전망됨.
⚠️ 리스크
- 하반기에는 유가 하향 안정화에 따라 상반기 대비 재고이익이 소멸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음.
- 정제마진이 상반기 오버슈팅 구간에서 레벨다운될 경우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수 있음.
- 디젤 강세가 예상보다 빨리 완화되거나 러시아 수출 규제가 해제되면 마진 강세 지속 기간이 짧아질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