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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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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지분가치 반영에 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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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에 대해 iM증권은 2Q26 연결 지배순이익이 6,8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보다 양호한 보험손익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손익 흐름이 견조하고 해외 보험사 캐노피우스 관련 지분법손익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투자손익은 전년도 수익증권 매각이익 기저와 금리 상승에 따른 보험금융손익 부담으로 전년 대비 둔화될 전망이다. 2026E 연간 기준으로는 연결 지배순이익 2,291억원(+13.6% YoY), EPS 56,248원, ROE 8.4%, PER 11.5배, PBR 0.8배가 예상되며, K-ICS 비율은 264%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번 보고서의 핵심은 삼성화재의 밸류에이션 프레임을 기존 PBR-ROE 방식에서 본업가치와 삼성전자 지분가치를 합산하는 SOTP 방식으로 전환한 점이다. 삼성전자 지분가치는 약 29만원/주로 반영되었고, 본업가치는 45만원/주로 산정되어 목표주가는 74만원으로 상향됐다. 전자 주가 상승이 자기자본과 BPS, ROE에 점차 반영되면서 지분가치가 무시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커졌다는 판단이며, 유배당 계약 부담이 없는 점과 본업가치 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업종 내에서 추가 상향 여력이 있다는 결론이다. 다만 금리와 자본비율, 투자손익 변동성에 따라 할인율이 유지될 수 있어 밸류에이션 확장은 점진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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