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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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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수혜 = 은행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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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은행업에 대해 FY26 2분기와 하반기 전반을 놓고 보면 실적과 수급,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받쳐주는 구간으로 해석했다. KRX은행지수는 최근 1개월 7.3% 상승하며 KOSPI를 23.5%p 상회했고, 이는 2026년 하반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다시 부각된 데다 연초 급등한 반도체주에서 배당주·가치주로 자금이 순환한 영향으로 설명된다. 커버리지 9개 금융지주·은행의 FY26 2분기 합산 순이익은 7조1,8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7%,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가 예상되며,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NIM 소폭 반등과 절대적인 여신 규모, 비이자수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지지하는 구조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은행주는 단기 급등 이후에도 금리 방향성, 배당 매력, 밸류업 공시를 통한 주주환원 기대가 결합되며 중장기 재평가 여지가 남아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업종 성과가 최근 1개월 강하게 반등한 만큼 기대 선반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고,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지연되거나 경기 회복이 약해질 경우 마진 개선과 투자심리 개선 속도는 둔화될 수 있다. 그럼에도 보고서는 은행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자본비율과 수익다변화가 양호한 KB금융과 신한지주를 Top pick으로 제시하며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iM금융의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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