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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둘째 주 자동차/이차전지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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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 자동차/이차전지 업종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실적 눈높이 조정과 계절적 수요 둔화가 동시에 반영된 한 주였다. 현대차(-11.6%), 기아(-10.7%), 현대모비스(-5.3%), LG에너지솔루션(-7.3%), 삼성SDI(-2.6%) 등 주요 종목이 약세였고, 2026E 밸류에이션은 현대차 11.0배, 기아 7.5배, 현대모비스 11.2배, LG에너지솔루션 18.0배, CATL 11.3배, Tesla 98.9배로 제시됐다. 자동차는 미국 내 생산·투자 재편 기대가 이어졌지만 2Q26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현대차 -5.8%, 기아 +0.4%로 엇갈리며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었고, 이차전지는 2Q 실적이 AMPC 감소와 ESS 가이던스 미달로 부담을 받았다. 다만 JV 양산 개시, 중국 생산 확대, 글로벌 OEM의 현지 투자 가속 등 중장기 구조적 성장 논리는 유지됐다. 중국 NEV 소매판매가 7월 첫째 주 전년 대비 9% 감소하며 비수기 진입이 확인된 점은 단기 수요 기대를 약화시켰다. 전반적으로 업종은 장기 전동화 전환의 방향성은 유효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판매 둔화, 실적 추정치 변화, 정책·지역별 수요 변수가 주가를 좌우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도요타가 36억달러(3.6B) 규모의 텍사스 투자와 타코마 생산의 미국 이전을 추진하며, 미국 내 OEM 투자 가속 흐름이 강화됐다.
- Leapmotor가 스텔란티스 딜러망을 활용해 B10 EV의 멕시코 진출을 추진하며 중국-유럽 협력 확장 움직임이 나타났다.
- 2Q26 영업이익 컨센서스 1M 변화는 현대차 -5.8%, 기아 +0.4%로, 기아의 상향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 LG에너지솔루션은 2Q 영업이익 1,13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LG엔솔-혼다 JV 양산 시작과 중국 난징 생산량 증가는 중장기 긍정 요인으로 제시됐다.
- LG에너지솔루션은 첫 ESS VPP 사업자 선정 흐름에서 의미 있는 수주 기반을 확보했고, 삼성SDI는 ESS 배터리 최다 낙찰로 업황 내 경쟁력을 확인했다.
⚠️ 리스크
- 중국 NEV 소매 판매가 7월 첫째 주 전년 대비 9% 감소하며 계절적 비수기 진입이 확인됐다.
- 현대차는 노사 임금협상 난항으로 2년 연속 파업 이슈가 부각되며 생산 차질 우려가 남아 있다.
- LG에너지솔루션은 2Q 실적에서 AMPC 감소와 ESS 가이던스 미달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 리튬 가격은 MoM -4.4%, 니켈 가격은 MoM -5.2%로 하락해 이차전지 소재 업황의 단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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