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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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한국&중국 마켓 클로징(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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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1.1조 원 규모 순매도세가 6거래일 연속 이어지며 '전강후약' 흐름 끝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44% 내린 6,008.81을 기록했고, 코스닥은 1.57% 하락한 823.88로 거래를 마쳤다. 대외적으로는 IMF가 전 세계 재정적자를 GDP 대비 3.3% 수준으로 추정한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3분기 순이익 예상치를 30% 상회하고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는 호재가 있었으나 지수 전반의 약세를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중국 증시 역시 기술주 약세와 미국 9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며 상해종합지수가 0.88% 하락한 3,767.23, 심천성분지수가 1.97% 하락한 12,110.59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42조 위안으로 연중 최저 수준까지 위축되었다. 한편 중국 9월 무역지표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로 수출(+36.3% YoY)과 수입(+31.0% YoY) 모두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나, 9월 물가지표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PPI(+5.0% YoY) 오름폭이 확대된 반면 CPI(+0.9% YoY) 상승은 제한되어 내수 소비 회복은 여전히 더딘 양상을 보였다. 홍콩 증시는 전기차 및 빅테크 강세로 1%대 반등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축소했다.